인도순례의 환희와 감동의 얼굴

상월결사 인도순례단(회주 자승) 43일 여정의 반결제에 따라 순례단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3편에서는 인도순례단 석보원 기록원의 도움으로 순례단과 인도의 불심을 느낄 수 있는 그들의 모습을 함께 담았다.

1조 회주 자승 스님, 범해 스님, 무상 스님, 동명 스님, 호산 스님, 덕조 스님, 노현 스님, 종호 스님, 선광 스님, 심우 스님, 1조 조장 오심 스님, 인산 스님, 연공 스님
1조 회주 자승 스님, 범해 스님, 무상 스님, 동명 스님, 호산 스님, 덕조 스님, 노현 스님, 종호 스님, 선광 스님, 심우 스님, 1조 조장 오심 스님, 인산 스님, 연공 스님
2조 조장 설도 스님, 원명 스님, 환풍 스님, 태성 스님, 항명 스님, 진오 스님, 본오 스님, 영일 스님, 대우 스님, 하원 스님, 혜장 스님
2조 조장 설도 스님, 원명 스님, 환풍 스님, 태성 스님, 항명 스님, 진오 스님, 본오 스님, 영일 스님, 대우 스님, 하원 스님, 혜장 스님
3조 조장 법원 스님, 제민 스님, 현해 스님, 허허 스님, 선지 스님, 덕현 스님, 지불 스님, 법정 스님, 밀엄 스님, 보원 스님
3조 조장 법원 스님, 제민 스님, 현해 스님, 허허 스님, 선지 스님, 덕현 스님, 지불 스님, 법정 스님, 밀엄 스님, 보원 스님
4조 조장 설암 스님, 제정 스님, 탄묵 스님, 탄무 스님, 탄호 스님, 탄하 스님, 도림 스님, 보월 스님, 탄학 스님, 문종 스님.
4조 조장 설암 스님, 제정 스님, 탄묵 스님, 탄무 스님, 탄호 스님, 탄하 스님, 도림 스님, 보월 스님, 탄학 스님, 문종 스님.
5조 조장 삼조 스님, 각만 스님, 법본 스님, 보성 스님, 시관 스님, 도봉 스님, 능원 스님, 각일 스님.
5조 조장 삼조 스님, 각만 스님, 법본 스님, 보성 스님, 시관 스님, 도봉 스님, 능원 스님, 각일 스님.
6조 조장 묘수 스님, 지해 스님, 현조 스님, 원해 스님, 정혜 스님, 해인 스님, 수문 스님, 원준 스님, 선해 스님, 도연 스님, 덕진 스님.
6조 조장 묘수 스님, 지해 스님, 현조 스님, 원해 스님, 정혜 스님, 해인 스님, 수문 스님, 원준 스님, 선해 스님, 도연 스님, 덕진 스님.
7조 조장 이태경, 성계순, 김정숙, 백금선, 강덕순, 정유림.
7조 조장 이태경, 성계순, 김정숙, 백금선, 강덕순, 정유림.
8조 조장 정충래, 주윤식, 이영규, 이규민, 김형규, 조석주.
8조 조장 정충래, 주윤식, 이영규, 이규민, 김형규, 조석주.

한편,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3월 4일 케사리야 대탑을 바라보며 행선을 시작하여, 후새니, 두마리아, 카라스카트를 거쳐 사다우아까지 총 26km를 행선했다. 부처님께서 열반의 여정을 따라온 랏차비족을 위해 발우를 띄워 전한 칸타키강을 건너 마을과 마을을 다니며 불심을 전했다. 부처님의 열반길을 따르는 순례단은 3월 8일 열반지인 쿠시나가르에 도착한다.

3월 3일 부처님이 열반의 여정을 따라온 랏차비족을 위해 강물에 발우를 띄워 그 발우가 당도한 자리, 케사리아대탑을 보며 저녁예불 시간 부처님이 전한 마지막 가르침을 되새기는 순례단의 모습.
3월 3일 부처님이 열반의 여정을 따라온 랏차비족을 위해 강물에 발우를 띄워 그 발우가 당도한 자리, 케사리아대탑을 보며 저녁예불 시간 부처님이 전한 마지막 가르침을 되새기는 순례단의 모습.
순례단이 이른 아침 칸타키강을 건너고 있다. 부처님도 이 곳에서 마지막까지 따라온 랏차비족을 위해 수행자로서는 생명과도 같은 발우를 띄워보냈을 것이다.
순례단이 이른 아침 칸타키강을 건너고 있다. 부처님도 이 곳에서 마지막까지 따라온 랏차비족을 위해 수행자로서는 생명과도 같은 발우를 띄워보냈을 것이다.
순례단이 칸타키강을 따라 행선을 이어가고 있다.
순례단이 칸타키강을 따라 행선을 이어가고 있다.
마을과 마을 사이를 다니는 길은 수많은 인도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순례단이 지나가는 순간, 한 아이가 집앞에서 용변을 보고 있다.
마을과 마을 사이를 다니는 길은 수많은 인도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순례단이 지나가는 순간, 한 아이가 집앞에서 용변을 보고 있다.
짚을 태우던 사람들부터 볏단을 말리는 사람들 까지 살아있는 인도마을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짚을 태우던 사람들부터 볏단을 말리는 사람들 까지 살아있는 인도마을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다른 지역 마을과 달리 마을 마다 힌두교 소원탑이 가득했다. 소원탑을 배경으로 행선을 이어가고 있는 순례단의 모습. 
다른 지역 마을과 달리 마을 마다 힌두교 소원탑이 가득했다. 소원탑을 배경으로 행선을 이어가고 있는 순례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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