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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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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78건)
이제는 화 푸세요 ‘대한민국’ 〈끝〉
학술대회 때문에 부탄을 비롯한 여러 나라를 다녀온 평론가 이형권 교수님과 차를 마실 때였다. 다소 까매지고 마른 모습을 뵈니 말 못할 ...
신동찬 시인/불교상담심리사  |  2016-12-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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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인
어느 남자 어르신을 상담할 때였다. 고된 노동으로 평생을 보내셨고 떨어져 사는 가족들과 사이도 좋지 않은 분이셨는데, 신세한탄을 하시다...
신동찬  |  2016-11-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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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님, 참회합니다!
순간의 실수나 잘못된 판단으로 영어(囹圄)의 몸이 된 수용자들. 그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삶의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교도소와 ...
윤호섭 기자  |  2016-11-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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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얘기를 들어줄게!”
11살,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 대인기피증과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아이를 만난 건 6월 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조용남 자비의전화 상담원  |  2016-10-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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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지난여름, 아직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인연들을 위해 배를 타고 사고해역 근처로 나가 법회를 본 날이다. 지금껏 기억에 또 기억을 더했지...
윤호섭 기자  |  2016-10-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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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 될 때까지!”
“스님, 오늘은 바깥이 아니고 실내입니다.”그동안 조계종 사회노동실천위원회가 출범한 후 대부분의 활동은 현장 내지 야외에서 이루어졌다....
고금 스님  |  2016-09-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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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 들어보라”
“따르릉~.” 정적을 흔드는 전화벨소리에 나른한 오후의 단잠에서 깨어났다. “내일모레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법회가 있...
윤호섭 기자  |  2016-09-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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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그리고 행동하라”
2016년을 시작으로 조계종 사회노동 실천위원으로 위촉된 스무 분 스님들의 첫인사는 지난 겨울 차가운 길 위에서 이루어졌다. 세월호 참...
고금 스님  |  2016-08-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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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법당을 수행처로 삼으며
병원포교 원력을 세우고 병원을 법당삼아 수행한지 올해로 30년이 됐다. 감회가 새롭지만 그 과정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다. 첫...
성범 스님  |  2016-08-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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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선물한 젊은 의경
경찰병원에는 경찰가족과 젊은 의경들이 많이 입원해 있다. 그 중에서 오래 전에 입원했던 한 전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이 청년은 ...
성범 스님  |  2016-07-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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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술가의 죽음
어느 날 조용히 병원법당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온 이는 자신을 한 환자의 언니라고 소개했다.“스님, 제...
무관 스님  |  2016-07-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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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두려움 넘은 염불삼매
“스님! 안녕하십니까?”길을 가로막는 듯한 굵직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바라봤다. 병원로비에서 거사님 한 분이 밝은 표정으로 합장인사를...
무관 스님  |  2016-07-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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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진 뒤 향기 가득하네
“스님~ 저희 병실에도 오셨네요. 호호!”경찰병원 병실을 순회하며 환자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어느 병실에서 한 보살님을 만났다. 자신의 ...
무관 스님  |  2016-06-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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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감동이었어
경찰병원에 입원했던 전ㆍ의경 중에는 전역 이후에도 꼬박꼬박 문안 전화를 하고, 부처님오신날마다 특별한 영가등을 올리는 인연이 있다. 바...
무관 스님  |  2016-06-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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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다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여러분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인 양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돈과 ...
혜철 스님  |  2016-04-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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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속에 새 삶이 이어지니
교도소 교정활동에 발을 디딘지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교도소에서 첫 법회를 진행할 때였다. 오전에는 이미 경찰서에서 범죄없는 세상만들...
혜철 스님(옥천 대성사 주지)  |  2016-04-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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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총각 인연 맺어주기
지금껏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참으로 많은 사연들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혼자가 아니었던 것이다. 늘 혼자라고 생각해 왔는데, ...
혜철 스님(옥천 대성사 주지)  |  2016-03-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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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먹고 사십니까
천주교 수녀님과 강연 차 강원도에 가는 길이었다. 대관령을 넘어 갈 즈음 폭설로 차가 멈췄다. 세상은 하얀 눈으로 덮여 은세계가 펼쳐졌...
선재 스님  |  2016-03-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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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우엉을 저리 잘 먹다니”
요즘 아이들이 무엇을 먹고 자라는지 살펴보면 가슴이 철렁할 때가 많다.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한결같이 달고 기름지고...
선재 스님  |  2016-02-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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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해도 눈물 안 나요
약초 공부 모임에 가는 길이었다. 가로수에 아슬아슬하게 얹힌 까치둥지가 눈에 들어왔다. 이 추운 날 새들은 어디에서 먹이를 구하고 언 ...
선재 스님  |  2016-02-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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