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현대불교
상단여백
기사 (전체 51건)
정리와 회향의 시간
묵은 살림살이를 정리 하면서벼르고 벼르던 일을 드디어 하게 됐다. 17년이나 된 부엌살림을 오래 전부터 바꾸고 싶었는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실천하지 못했었다. 일을 벌리고 보니 생각보다 일이 컸다. 구석구석 채워...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2-21 12:11
라인
소중한 인연들
독자 위해 쓴 일기 ‘나’ 바로보게 해‘나’를 드러내는 일 조심스럽고 어려워추억이 ‘무상’을 증명바라밀 일기오늘은 부산불교방송 ‘무명을 밝히고’시간에 초대되어 방송을 하고 왔다. 현대불교신문에 ‘바라밀 일기’를 연재...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2-17 00:33
라인
오래 걸린 참회
초등학교 동창회오늘은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 날이었다. 부북국민학교 28회 동창들의 모임이다. 결성 된 지 얼마 안 된 동창회는 일 년에 두 번 모임을 갖고 있다. 오랜 만에 다시 동창들을 만나니 반가웠다. 우리가 학...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2-09 14:07
라인
마음이 가까우면 천리도 지척
지극히 마음 쓰면 예감하게 돼‘벌침과 벌들의 죽음’을 보고…서울에서 부산도 한 걸음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마음과 마음에 길이라도 있는 것일까. 한 걸음에 다가가 만나기도 하고 또 한 걸...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2-01 18:14
라인
더불어 사는 일
스마트폰 대신 손편지를…스님의 원력과 불사에 고개 숙여져스마트폰 세상요즘은 전철을 타도 버스를 타도 기차를 타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곁에 앉은 친구도 보지 않고 마...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1-26 16:13
라인
마음먹기에 달렸다
불상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다아들 군대보내는 부모마음 다 같아부처님의 형상우리는 불자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를 순례하면서 많은 부처님(불상)을 친견하게 되고, 그 다양한 형상을 보면서 각 나라의 특징도...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1-18 17:49
라인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스스로 훌륭한 내생을 만들자가진 것 없이도 가슴 깊이 감사함이진정한 사랑이고 그 사랑이 묘법일타 스님 법문오늘 지인의 49제에 갔었다. 지극한 장엄염불로 고인의 극락왕생을 함께 축원했다. 공양을 마친 후 영가의 가족...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1-12 00:21
라인
존경과 고마움
광목천 법복만 평생 입은 스님자연의 고마움 늘 생각해야스님의 광목 법복 부부동반 모임에서 가을 나들이로 경산 반룡사에 다녀오기로 했다. 반룡사에 도착 했을 때였다. 한 여인이 취재팀과 함께 원효대사에 관한 다큐를 촬...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1-04 11:15
라인
반달은 원영이가 먹고 남은 달
“달은 달맛이지”어린 손자에게 듣는 법문손자도 스승손자 원영이의 전화를 받았다. 어린 애기 때부터 무수한 법문을 토해내던 외손자 원영이를 나는 스승님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초등학교 4학년인 원영이는 말을 하기 시작하...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0-29 09:01
라인
말(言)이 준 교훈
말 한마디가 큰 오해 불러제삿날 하루만이라도 효도하고파말 한마디우리집 아래층에 살고 있는 애기 엄마가 아기를 업고 우리 집에 놀러왔다. 애기 엄마는 내가 현대불교에 연재하고 있는 ‘바라밀 일기’를 즐겨본다며 만날 때...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0-22 00:33
라인
가을의 문턱에서
코스모스 사진을 선물로 보낸 사돈 세상에서 만나는 것들 모두 ‘공부’사돈의 선물가을이다. 멀리서 날아온 편지 한 통에도 마음이 흔들린다. 영광에서 온 사돈의 편지였다. 정성어린 손편지와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 사진들...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0-15 13:34
라인
생명의 소중함에 경·중 없어
‘반야심경’ 듣고 떠난 병아리부처님 법대로 사는 세상 오길…병아리 구족(具足)이2013년 9월 26일 오전 10시 15분, 집에서 기르던 병아리(구족)가 죽었다. 멀리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아들 가족이 ...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0-06 23:49
라인
마음이 하는 일
명절에 모인 식구 보며 ‘행복’ 생각‘나’보다 ‘너’를 생각하는 삶 살아야명절의 행복명절 때면 서울에 살고 있는 아들 딸 네 가족이 아이들을 데리고 이 곳 부산으로 온다. 차례를 장남인 우리 집에서 지내게 된지는 이...
이정옥(부산연꽃모임)  |  2013-10-01 15:39
라인
역지사지·이심전심
자식 키워본 엄마가 ‘엄마’마음 알아나도 언젠가 ‘조상’ 된다…잘 살아야아기의 울음소리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어린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그치질 않았다. 계속되는 아기의 울음소리...
이정옥  |  2013-09-13 17:26
라인
사람 사는 모습
문명과 제도만으로 자녀교육 안돼대한민국이 따뜻하게 기억되길청학동 아이들을 보고70이 넘은 지금도 나는 가끔씩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난다. “남의 허물이 보일 때, 내 허물부터 살펴보라. 남의 약점 보다 그 사...
이정옥  |  2013-09-08 19:43
라인
부처님 품 속에서 느끼는 행복
지극한 신심…모든 장애 극복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아원력과 신심으로내가 다니고 있는 절에서는 매년 백중 백일 전부터 백중까지 백일동안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는 기도를 올린다. 그리고 회향 후 영가들의 ...
이정옥  |  2013-09-02 12:58
라인
추억
행복했던 지난 날 떠올리면함께 사는 사람들 소중해져큰 스님들 곁에서 행복했던 시절어느날, 옛날 사진첩을 보게 되었다. 그 옛날 처녀시절 아니 부산 불교 청년회 시절부터, 아주 오래된 사진을 오랜만에 꺼내 보게 되었다...
이정옥  |  2013-08-26 00:00
라인
종교가 주는 행복
만해 축전을 다녀오면서만해마을에서 열린 2013년 제17회 만해축전에 다녀왔다. 그동안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듣기만 했던 만해 축제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다. 몇몇 도반들과 함께 가게 되었...
이정옥  |  2013-08-19 00:17
라인
한 여름의 단상
삶과 죽음무더위가 한창이던 며칠 전, 지병으로 투병해오던 제부가 운명을 달리 했다. 10여 년 전부터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을 전전하며 일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전화만 와도 늘 나쁜 소식일까 싶어 가슴을 쓸어내리곤 했...
이정옥  |  2013-08-13 00:59
라인
모든 것이 법문
하나의 존재가 전체의 시작세상만물 모두 존재 이유 있어 모래의 무정법문외손녀, 규연이가 큰이모를 따라 부산에 왔다. 서울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규연이는 오래 전부터 외할머니네 와보고 싶어 했는데, 이번에 연휴를 이...
이정옥  |  2013-08-06 20:3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