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5-11-26 10:52 (수)

해외불교 1,343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글라데시-스리랑카, ‘지속가능’ 불교 순례지 개발

    방글라데시-스리랑카, ‘지속가능’ 불교 순례지 개발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가 양국 내 지속가능한 불교 순례지 개발을 위한 포괄적 파트너십 계획을 발표했다. 해외 불교전문매체인 ‘부디스트 도어 글로벌’은 지난 11월 1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열린 양국의 회의 결과를 인용해 해당 개발계획을 보도했다.아루니 라나라자(Aruni Ranaraja) 장관이 이끄는 스리랑카 외교부는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관광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겠다는 공동 의지를 강조했다. 논의에서는 불교 성지 순례 코스를 중심으로 녹색 관광, 차(茶) 문화유산 루트를 장려하기 위한 양국의 공동 노력이 논

    박영빈 객원기자
    11-21 10:56
  • 부탄, 세계평화 기원 대기도회 개최

    부탄, 세계평화 기원 대기도회 개최

    히말라야의 불교왕국 부탄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대기도회가 개최됐다.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열린 기도회는 부탄의 4대 국왕 지그메 싱계 왕축 국왕의 칠순을 기념하며 열렸다. 전 세계 사부대중이 모인 이 행사를 해외 불교전문 매체인 ‘부디스트 도어 글로벌’을 비롯해 ‘더 힌두’, ‘더 트리뷴’ 등의 해외매체들이 특별보도했다. 부탄 왕실에서 주최한 13일간의 대기도회에는 테라와다와 대승불교 등 모든 불교 종파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부탄의 모든 불교 원로 스님들과 티베트 불교 4대 종단의 대표와 테라와다 각

    박영빈 객원기자
    11-13 19:00
  • INEB, 국제 불교 청년 프로그램 개최

    INEB, 국제 불교 청년 프로그램 개최

    전 세계 33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활동하는 불교 NGO인 국제참여불교네트워크(INEB)가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제 청년보살 프로그램 2025’을 개최했다.지난 10월 22일 국제 불교미디어인 ‘부디스트 도어 글로벌’의 보도에 따르면, INEB는 사회정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그리고 세계평화 증진을 목표로 하는 네트워크다. 현재 33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활동 중이며 한국 측 회원으로는 정토회와 참여불교재가연대가 참여하고 있다.국제 청년보살 프로그램은 INEB가 젊은 불교지도자와 사회 활동가들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2주

    박영빈 객원기자
    10-30 19:33
  • 네팔 비구니 승원 5년 만에 재개원

    네팔 비구니 승원 5년 만에 재개원

    네팔 카트만두 근교 언덕에 소재한 둑빠 아미타바 비구니 승원이 코로나19로 폐쇄된 지 5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10월 20일 ‘로이터 통신’과 ‘인디펜더트 뉴스’ 등 해외 언론은 둑빠 아미타바 비구니 승원의 새로운 시작을 특별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재개원 기념식에서 스님들은 몸과 정신의 건강을 모두 챙긴다는 의미에서 쿵후 수련을 대중 앞에서 시연했다. 2009년 네팔에 개산한 둑빠 아미타바 비구니 승원은 티베트 불교의 둑빠 까규파에 소속된 승원이다. 일반적으로 티베트의 비구니 스님들은 교학 연찬과 수행에 집중하는 것으

    박영빈 객원기자
    10-30 19:28
  • 유럽 유일 불교국가 칼미키야에 석가모니 진신사리 이운

    유럽 유일 불교국가 칼미키야에 석가모니 진신사리 이운

    인도와 러시아의 문화 교류를 위해 유럽의 유일한 불교국가인 칼미키야 공화국에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이운됐다. ‘더 힌두’, ‘인디아 뉴스 스트림’ 등의 외신들은 이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대서특필했다. 10월 13일 케샤브 프라사드 마우리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부주지사가 이끄는 인도 불교 대표단은 인도 공군의 특수 항공기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칼미키야 공화국의 수도 엘리스타로 이운했다. 이 사리는 인도의 국보로 지정된근본 8탑 중 하나인 피프라흐와(Piprahwa) 스투파에서 발굴된 사리의 일부다. 현지 언론들은 “근본8탑에

    박영빈 객원기자
    10-24 10:38
  • 태국 방콕서 비구니 대회 “부처님 법으로 단합하자”

    태국 방콕서 비구니 대회 “부처님 법으로 단합하자”

    비구니 승단이 사실상 인정되지 않는 기존 테라와다 불교계에서 비구니 승단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다. 10월 9일, 해외불교 전문매체인 ‘라이온즈 로어’는 지난 9월 27일 태국 방콕의 출라롱콘 대학에서 열린 첫 태국 비구니 대회의 모습을 상세히 보도했다.대회에는 구족계를 완전히 수지한 92명의 태국인 비구니 스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태국 비구니 가운데 가장 높은 지도자로 불리는 담마난다 스님의 발원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1~2세대 비구니로 불리는 기성세대의 비구니 스님들과 젊은 세대의 출가자, 그리고 재가 신자들과의 연결과 미래를

    박영빈 객원기자
    10-16 18:59
  • 달라이라마 구순 기념 행사 참관기

    달라이라마 구순 기념 행사 참관기

    지난 9월 20일, 인도 히마찰프라데쉬주의 다람살라에서는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이자 세계평화의 상징으로 불리는 달라이라마의 구순을 기념하는 국제 행사가 봉행됐다.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각국이 공동 주최해 총 11개국이 참가한 이 행사는 달라이라마의 구순을 기념하는 캠페인 ‘자비의 해(The Year of Compassion)’의 일환으로 봉행됐다.행사를 공동주최하는 각국의 조직위는 지난 5월부터 온라인으로 모여 행사를 준비했다. 이후 오프라인 회의 등을 거쳐 행사의 주요 얼개가 만들어졌다. 전통적으로 티베트 불교에서 봉행되는 기도

    인도 다람살라=박영빈 객원기자
    10-02 19:39
  • 中 허난성 불교협회, 청정계율수호 다짐

    소림사 전 주지 스융신(釋永信)의 스캔들이 중국불교계를 흔들면서, 소림사가 위치한 허난성의 허난성 불교협회가 “청정하게 계율을 지키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9월 4일 중국 ‘글로벌 타임즈’는 허난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의 게시물을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스융신(본명 류잉청)은 1999년 소림사 주지에 오른 뒤 사찰을 문화 브랜드화 하며 ‘CEO스님’으로 불렸다. 2000년대 초에는 ‘허난소림사’란 회사를 세우고 700여 개 상표를 등록해 연 매출 12억위안(약 2300억원·2019년)을 올리며 해외 지사도 설립했다. 전국인민대

    박영빈 객원기자
    09-12 10:36
  • 런던서 평화 기도하는 일본인 스님 ‘화제’

    런던서 평화 기도하는 일본인 스님 ‘화제’

    40년 넘게 런던 공원에 살며 불사리탑을 관리하고 세계 평화를 기도한 스님이 화제다. 해외불교 전문매체인 ‘부디스트 도어 글로벌’은 9월 4일 ‘런던 평화의 스님’으로 알려진 나가세 교로 스님의 삶을 보도했다. 교로 스님은 1984년 일본 일련종 계열 종단 묘호지(日本山妙法寺)가 세운 런던 배터시 공원의 ‘세계 평화의 불사리탑’ 옆 창고를 개조해 거주하며, 매일 새벽 예불 후 염불을 하며 탑과 공원 부지를 돌며 세계 평화를 기도한다. 교로 스님은 “200에이커(약 80만㎡)가 넘는 영국의 공원 부지에 사는 스님은 내가 유일하다”고

    박영빈 객원기자
    09-12 10:35
  • 파키스탄 內 불교 공동체 사회적 차별로 곤경 처해

    파키스탄 內 불교 공동체 사회적 차별로 곤경 처해

    한때 간다라 문화의 요람이었던 파키스탄에서 이제 불교는 의도적인 방치와 문화적 차별에 의한 쇠퇴의 증거로 꼽히고 있다. 8월 25일 인도의 ‘인디아 뉴잉글랜드 뉴스’와 미얀마의 ‘밋지마 뉴스’의 외신은 현재 파키스탄의 불교 공동체가 사회적으로 소외받으며 곤경에 처했다고 보도했다.밋지마 뉴스는 선리(Sun Lee)라는 필명의 연구자가 발표한 현지 조사보고서를 인용하여 “2025년 현재, 파키스탄 불교도들의 곤경과 불교문화유산들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은 파키스탄 사회에서 그들이 존중받지 못하고 버림받으며 소외되는 모습을 역력히 보여 준다

    박영빈 객원기자
    09-04 18:20
  • 사찰 봉사 온 일본 여학생들 ‘대반야경’ 발견해 문화재 등록

    사찰 봉사 온 일본 여학생들 ‘대반야경’ 발견해 문화재 등록

    일본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그룹이 지역 사찰에 잠들어 있던 고서 600권을 조사한 결과, 지역 신행활동에서 사용되던 〈대반야경〉임을 밝혀냈다. 이 경전들은 올해 봄, 도쿄도의 유형 문화재로 등록됐다. 봉사그룹을 지도한 후지이 마사코 일본여자대학 교수는 “대학생이 실제 문화재를 조사하고 문화재 등록에 이른 사례는 극히 드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8월 20일 일본의 ‘윗 뉴스’ 등이 특별보도했다.경전이 소장된 사찰은 도쿄도 이타바시구에 소재한 엔메이지(延命寺). 약 400년 전에 건립된 진언종 사찰이다. 18세기 초부터 19세

    박영빈 객원기자
    08-28 18:22
  • 印 대법원, 마하보디사원 청원 심사

    印 대법원, 마하보디사원 청원 심사

    성도성지 부다가야의 마하보디 사원의 운영권을 둘러싼 오랜 갈등에 희망의 빛이 비췄다. 지난 8월 7일 인도의 ‘힌두스탄 타임즈’,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의 현지 언론들은 인도 불교계의 오랜 청원에 대해 대법원이 심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마하보디 사원은 약 2600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장소로 보리수나무와 마하보디 대탑 등의 성지들이 모인 사원이다. 그러나 이 사원은 1949년 제정된 보드가야 마하보디 사원 운영법에 따라 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인도 불교계는 오랫동안 이 법의 위헌 요소를 지

    박영빈
    08-14 19:36
  • 달라이라마, 라다크 조캉사원 중창 격려

    달라이라마, 라다크 조캉사원 중창 격려

    북인도 라다크를 방문 중인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라다크 불교의 중심지인 ‘라다크 조캉사원’의 중창불사를 직접 격려했다. 지난 8월 4일 티베트 관련 뉴스를 전하는 ‘파율 닷컴’은 달라이라마의 방문을 특별 보도했다.라다크 수도 레의 중앙시장 근처에 소재한 조캉사원은 1957년 라다크 왕국 왕자이자 전 주몽골 인도 대사였던 바쿨라 린포체가 창건했다. 이 사원은 중국의 티베트 점령으로 라다크의 불교신자들의 티베트 순례가 차단되자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성지로 꼽히는 티베트 라싸의 조캉사원을 본떠 건립됐다. 특히 1962년 라싸

    박영빈 객원기자
    08-14 19:34
  • 태국 시민사회, 불교계 쇄신 요구

    태국 시민사회, 불교계 쇄신 요구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소(NIDA)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 태국 불교도들 사이에서 승단 내의 범계행위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불교 전문미디어인 ‘부디스트 도어 글로벌’은 7월 22일 NIDA의 조사결과를 인용하여 태국 불교계의 여론을 전했다.‘불교계의 위기’라는 제목의 NIDA 여론조사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스스로를 불교인이라고 밝힌 18세 이상 1310명의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응답자의 76.11%가 가장 많이 언급한 우려는 출가자의 위의에

    박영빈 객원기자
    08-07 18:07
  • 소더비 출품 '진신사리' 127년만에 인도 환지본처

    소더비 출품 '진신사리' 127년만에 인도 환지본처

    지난 5월 국제 미술품 경매회사인 소더비에 출품됐던 피프라와 불탑유물과 진신사리가 마침내 인도로 반환됐다. 한 세기 만에 고향으로 돌아간 성보들에 대해 지난 7월 31일 ‘BBC’ ‘더 가디언’ 등 주요 외신들이 특별 보도했다.고고학자들이 현대의 가장 놀라운 발견 중 하나로 묘사한 피프라와 유물들은 1898년 영국인 윌리엄 클랙스턴 페페가 룸비니 근처의 피프라와의 불탑에서 발굴한 것이다. 당시 탑에서는 다양한 보석들과 함께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담긴 항아리 등이 함께 발견됐다. 페페는 발굴한 유물의 대부분을 당시 인도 식민정부에 넘겼

    박영빈 객원기자
    08-05 17:45
  • 티베트 불교학자, 프랑스 최고훈장 수훈

    티베트 불교학자, 프랑스 최고훈장 수훈

    프랑스에 거주하는 저명한 티베트 불교학자인 닥포 린포체가 프랑스의 최고 국가 공로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한다. 인도의 티베트 전문매체 ‘파율’은 지난 7월 16일 프랑스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수훈 소식을 보도했다. 이로써 닥포 린포체는 티베트인으로서는 최초로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자가 됐다.7월 13일 프랑스 정부 공보에 발표된 공식 칙령에 따르면 닥포 린포체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의 제5위인 기사장(Chevalier)을 수여받는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1802년 나폴레옹이 제정한 이래 프랑스의 각 분야에

    박영빈 객원기자
    07-25 09:26
  • 1500년 전 中 불상에 낙서 ‘복원불가’

    1500년 전 中 불상에 낙서 ‘복원불가’

    최근 중국 산둥성 제남시의 7세기 불탑 내에 봉안된 불상의 상호에서 낙서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월 20일 중국의 소식을 전하는 ‘레코드 차이나’는 의도적으로 낙서가 된 불상의 소식을 상세보도했다.산둥성 제남시에 소재한 사문탑(四門塔)은 중국에서 최초로 건립된 누각식 석탑으로 알려져 있다. 동서남북의 4면 벽에 입구가 있고 각각 내부에 불상이 안치되어 있어 사문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조성시기에 다양한 설이 있었으나 학술 조사를 통해서 수나라 때인 611년에 조성됐다는 비문이 발견됐다. 그러나 봉안된 불상은 그보다 더 오래된

    박영빈 객원기자
    07-25 09:24
  • 印, 불교사원 언급 13세기 비문 발견

    印, 불교사원 언급 13세기 비문 발견

    남인도 타밀나두주에서 불교사원을 언급하는 최초의 석각비문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7월 3일 인도의 ‘더 힌두’는 새로운 비문의 발견으로 현지 불교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보도했다.타밀나두주 크리슈나기리 지구의 자가다프 마을에 소재한 망고농장에서 발견된 이 석각 비문은 13세기에 새겨진 것으로 총 9줄로 새겨져 있다. 바위의 일부가 잘려나가면서 일부 글씨와 조각이 사라졌으나 지역 상인이 땅에서 얻은 수익을 불교사원에 보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비문을 판독한 연구원 C. 고빈다라즈는 “비문에는 ‘거룩하신 부처님’이라는 단어가 언

    박영빈 객원기자
    07-17 21:30
  • 태국, 사찰자산관리 ‘불교은행’ 설립 추진

    최근 태국 내 사찰들의 자산관리가 불투명하게 이뤄져 온 것에 대해 여러 스캔들이 일면서 정부차원에서의 자산관리 개혁을 제안하고 나섰다. 7월 12일 태국의 ‘파타야 메일’은 관련 소식을 특별 보도했다. 지난 8일 방콕 정부청사에서 연설한 수차르트 탄차론 하원 부의장은 태국 내 불교사찰 재정 감독개혁을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불교은행’의 신설을 제안했다. 수차르트 부의장은 “사찰의 자산관리를 체계화하는 것이 이 정책의 골자다. 이러한 자산은 적절하게 문서화되고 투명하게 관리돼야 한다”라고 제안 의의를 밝혔다. 불교은행의 신설

    박영빈 객원기자
    07-17 21:29
  • 달라이라마 환생 존속 발표에 티베트는 환영, 中은 반발

    달라이라마 환생 존속 발표에 티베트는 환영, 中은 반발

    지난 7월 2일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인 달라이라마가 자신의 환생 제도에 대해 “제도를 존속할 것”이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한 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반응들이 일고 있다. 티베트 불교권의 사회와 각 단체들은 환영 입장을 밝힌데 반해, 중국 정부는 즉각 반발 성명을 발표했다. 7월 5일에는 달라이라마의 세수 90세를 축하하는 대규모 기념 법회가 인도 다람살라에서 봉행되는 등 기념행사도 잇따르고 있다. 달라이라마를 둘러싼 각계의 반응에 대해 세계 여러 외신들이 앞다퉈 특별 보도하고 있다.앞서 달라이라마 사무국은 7월 2일 달라이라마가

    박영빈 객원기자
    07-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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