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5-11-26 10:52 (수)

기획특집 1,739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간 31주년] 산문 밖, 새 시대로 나아가다

    [창간 31주년] 산문 밖, 새 시대로 나아가다

    문이 열리면 새로운 길이 시작된다.31년 전 창간의 문을 연 현대불교신문은 불교의 생활화‧현대화‧세계화라는 새 길을 걸어왔다.AI시대라는 거대한 전환점 앞에서, 우리는 다시 미래를 향한 문을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다.멈춤 없이 이어지는 그 길 위에서, 불교는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다.

    여수령 기자, 사진=하지권 작가
    10-15 07:33
  • [창간특집 대담] 성파 스님 “말의 화살을 가벼이 쏘지 마라”

    [창간특집 대담] 성파 스님 “말의 화살을 가벼이 쏘지 마라”

    ‘어른이 없는 시대’라고 한다. 하지만 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바른길을 일러주는 어른이 절실하다. 창간 31주년을 앞두고 현대불교신문 한명우 대표가 9월 17일 통도사 서운암을 찾아 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에게 가르침을 청했다.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성파 스님은 “불교언론은 세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처님 법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 근본”이라고 강조했다.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창간일을 맞아 다시 ‘근본’을 묻는다. 고도성장을 겪은 우리 사회와 함께 언론 환경도 급변했다. 매체는 지면에서 인터넷, 모바일

    여수령 기자
    10-14 06:58
  • [특별 좌담] AI시대, 불교의 지혜로 길을 묻다

    [특별 좌담] AI시대, 불교의 지혜로 길을 묻다

    현대불교신문은 창간 31주년을 맞아 ‘AI와 미래불교’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인공지능(AI)은 산업·교육·문화·예술 등 사회 전 분야를 급속히 변화시키고 있다. 종교도 예외일 수 없다. 불교의 전통적 수행·교화 방식은 물론 신행·수행·포교 패러다임까지 재정의해야 할 시점이다. AI시대, 불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9월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좌담회에는 보일 스님(AI부디즘연구소장)과 지승도 한국항공대 소프트웨어학과 명예교수, 이화행 동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교수, 박훈 현대불교 뉴미디어

    여수령 기자
    10-09 08:12
  • [AI&미래불교] 3. AI 윤리, 불교가 나서야

    [AI&미래불교] 3. AI 윤리, 불교가 나서야

    인공지능 AI가 우리의 일상과 산업 구조 전반을 빠르게 바꿔 놓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이 가져올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불안은 아직 충분히 정리되지 않았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지 않을까’라는 현실적 우려에서부터 ‘기계가 인간의 존엄을 위협하지는 않을까’라는 근본적인 물음까지 쏟아지고 있다. 이런 문제의식은 종교계도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인간의 가치와 존엄, 생명의 가치 등을 깊이 성찰해온 종교계야말로 AI 윤리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종교계가 AI 시대 윤리를 제시할 적임자라는 기대가 나오는 것

    김내영 기자
    10-08 07:49
  • [AI&미래불교] 1. 불교 AI  활용 어디까지 왔나

    [AI&미래불교] 1. 불교 AI 활용 어디까지 왔나

    인공지능(AI) 물결이 종교계에도 밀려들고 있다. 그동안 디지털화·온라인 법회 수준에 머물던 불교계가, 최근에는 대화형 챗봇·아바타, 로봇 설법, 경전 디지털 아카이브 등 다양한 AI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 전통과 교학의 정합성 문제, 의례의 본질에 대한 논쟁도 뒤따르지만 인류의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인 불교가 최신 기술과 어떻게 만나는지 그 흐름은 분명 주목할 만하다.상담·법문하는 ‘스님AI’…국내 불교계의 실험한국 불교계는 조계종 등 종단이 적극 합류해 AI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2024년 4월 개최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임은호 기자
    10-06 07:21
  • [AI&미래불교] 2. 비불교 AI 콘텐츠 범람, 대책은

    [AI&미래불교] 2. 비불교 AI 콘텐츠 범람, 대책은

    ‘탄허 스님 충격 예언 100% 적중! 해인사 대적광전에 80년 전 봉인돼 있던 예언서 〈화엄미래기〉 드디어 공개, 전세계 과학계 경악’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미디어콘텐츠 제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내용은 더 가관이다. 해인사에 봉인돼 있던 탄허 스님의 예언서 〈화엄미래기〉가 공개되고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제임스 위튼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이를 보고 우주의 비밀과 동양 철학의 위대함을 깨닫는다는 소위 ‘국뽕(국가에 대한 과도한 자부심이나 맹목적 애국심에 도취된 상황)’으로 채워졌다.

    신중일 기자
    10-02 20:05
  • [AI&미래불교] ‘AI’가 그려낼 미래불교, 핑크빛일까 회색빛일까

    [AI&미래불교] ‘AI’가 그려낼 미래불교, 핑크빛일까 회색빛일까

    2025년 10월 현재, 인공지능(AI)은 사회 전반에 걸쳐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기업에서는 조직 구조와 업무 문화를 재편하는 핵심 동력으로, 학교에서는 교육 콘텐츠 제작과 과제 해결의 파트너로, 미디어 제작자들에게는 창작의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써 활용 중이다. 불교계도 ‘AI 전법’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 중이다. 조계종 등은 지난해부터 ‘열암곡 마애부처님 AI’, ‘고민상담소 스님AI’ 등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등에서 선보였고, 본지도 올해 4월 AI 기술을 활용한 불교상담봇 ‘해심이’(解心)를 공식 오픈했다. 이 같은 불

    글·삽화 AI 디자인=신중일 기자
    10-02 20:00
  • 현대불교신문 AI그림 공모전 성료

    현대불교신문 AI그림 공모전 성료

    현대불교신문(대표이사 한명우)이 주최한 ‘2025 현대불교신문 AI그림 공모전’이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불교계에서 최초로 열린 AI 창작 공모전으로, 불교적 사유와 첨단 기술이 만나 새로운 문화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공모 주제는 ‘21세기에 부처님이 계신다면?’이었다. 부처님이 오늘날 우리 곁에 계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실지를 AI라는 새로운 창작 도구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했다. 공모 기간은 8월 4일부터 29일까지였으며, 총 207명이 응모해 불교와 디지털 예술의

    여수령 기자
    10-02 10:22
  • [광복 80주년 특집] 구국 넘어 근대의식 발현

    [광복 80주년 특집] 구국 넘어 근대의식 발현

    일본제국이 대한제국에 반강제적으로 제공한 차관 1300만원을 국민이 갚자고 한 국채보상운동(1907). ‘담배 끊기’를 통해 3개월 내 국채 상황을 목표로 한 이 때, 여자는 이 나라 백성이 아니냐며 전국 ‘부인회’를 중심으로 여성도 당당히 국난극복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의식의 변화는 세속 여성들에게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비구니 스님들도 같은 마음에서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당시 스님들은 정치와 사회영역에서 배제됐고, 비구니 스님의 경우 차별과 배제는 더 심했다. 그럼에도 국민의 일원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정리=신중일·임은호 기자
    07-25 09:15
  • [광복 80주년 특별인터뷰]“한일 화합은 참회서 시작…화해의 길로”

    [광복 80주년 특별인터뷰]“한일 화합은 참회서 시작…화해의 길로”

    해마다 기리는 광복절이지만, 올해 80주년을 맞는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일제가 남긴 아픔이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은 상처로 남아 있고, 과거사 청산도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한일 양국은 공식 수교 후 지난 60년 동안 문화·민간 차원의 교류로 우호를 다져왔지만, 역사 문제만큼은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한일불교 교류에 앞장서 온 관음종 종정 영산 홍파 스님은 ‘강제 징용 희생자 유골 환국’을 양국 역사 문제 해결의 단초로 보고, 화해의 길을 모색해 왔다. 7월 21일 광복절을 앞두고 만난 홍파 스님은

    김내영 기자
    07-23 15:33
  • [광복 80주년 특집] 佛法으로 항일하다

    [광복 80주년 특집] 佛法으로 항일하다

    나라를 되찾기 위한 온 국민의 염원과 희생 속에서 맞이한 광복(光復).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 폭압에 맞서 독립운동에 나섰던 스님들의 활동을 조명한다. 직접 독립운동에 참여하거나 교육, 조직, 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권과 불법(佛法)을 지켜낸 스님들의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한 ‘광복’의 의미는 무엇인지 되새기게 한다.독립유공자로 서훈된 불교계 독립운동가 중 대표적인 스님 일곱 분을 소개한다. 스님들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AI(인공지능)로 복원한 현대적 이미지도 함께 싣는다. 법명과 대중에 친숙한

    신중일·임은호·김내영 기자
    07-17 21:35
  • 불교 지도자들 “국민 위한 정부되길” 기원

    불교 지도자들 “국민 위한 정부되길” 기원

    조계종, 태고종 등 불교계 주요 종단 지도자들이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에게 “분열과 대립을 넘어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어 달라”고 축하와 당부를 전했다.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6월 4일 발표한 축하메시지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헌번과 민주주의가 이 땅에 굳건히 작동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소중한 계기”라며 “힘들고 고단했던 질곡의 여정을 넘어, 이제는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 뜰에 곱고 아름다운 희망의 꽃을 피워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진우 스님은 분열과 대립을 뒤로 하고 통합과 치유의 길로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신중일, 임은호 기자
    06-04 14:16
  • 총지종 록경 정사 “새 정부와 함께 정진”

    총지종 록경 정사 “새 정부와 함께 정진”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록경 정사는 6월 4일 발표한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록경 정사는 “총지종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의 책임을 맡게 되신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민 통합과 사회 정의,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구현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분열이 아닌 화합, 배제가 아닌 포용의 정치가 실현되기를 불교의 서원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이어 “총지종은 생명의 존엄과 인류의 평화를 지향하는 수행 공동체로서, 새 정부가 만들어갈 희망의 길에 마음을 모아 함

    신중일 기자
    06-04 13:49
  • 관음종 법명 스님 “이재명 정부 성공 기원”

    관음종 법명 스님 “이재명 정부 성공 기원”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는 6월 4일 발표한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법명 스님은 “좌우, 동서로 나뉘었던 선거운동 기간의 분열은 오늘 6월 4일 아침 6시 21분부터는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전환됐다”면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의 첫걸음은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을 살뜰히 보듬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시작이 경제회복, 민생안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통일 한국의 남북공간 자유 왕래를 통해 대한민국과 북녘의 동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경제적 활로를 모색하고, 비효율적인 규제 철폐로 창의적 아이디어가

    신중일 기자
    06-04 13:39
  • KCRP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 품은 열린 리더십” 기대

    불교, 천주교, 유교 등 7개 종교 지도자들의 연대기구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새정부 출범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통해 국민통합과 치유의 국정을 염원했다.KCRP는 6월 4일 ‘새 정부 출범에 즈음한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성명서’ 제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민 통합과 치유의 국정을 기대한 KCRP는 새시대의 과제를 책임있게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책임감 있는 리더십 발휘를 기대하며 한반도에서의 갈등 해소와 평화 증진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과 대화의 용기를 촉구했다.KCRP는 종교계가 함께 노력해 정의롭고 평

    임은호 기자
    06-04 13:21
  • 한국종교지도자들 “열린 리더쉽으로 위기 극복” 기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진우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며 정의롭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이끌어주길 당부했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는 6월 4일 축하 메시지를 통해 분열과 갈등을 넘어서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종지협은 “대통령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품는 열린 리더십으로 위기 극복의 길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면서 “국민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서 정의롭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내 삶이 나아졌다’고 체감할 수 있는 나라, 모

    임은호 기자
    06-04 11:29
  • 천태종 덕수 스님 “화합·희망 정치 펼쳐달라”

    천태종 덕수 스님 “화합·희망 정치 펼쳐달라”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4일 축하메시지를 발표하고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덕수 스님은 “이재명 후보의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천태종 300만 불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정치적 연륜이 깊으신 만큼 국론 분열을 조속히 해소하고, 대립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희망의 정치를 펼쳐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천태종은 창종 이래 종단 3표 지표의 첫 번째로 ‘애국불교’를 주창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천태종은 날마다 국운의 융창을 부처님 전에 발원하며, 국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신중일 기자
    06-04 11:27
  • 진각종 능원 정사 “국민 위한 대통령 되길”

    진각종 능원 정사 “국민 위한 대통령 되길”

    진각종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6월 4일 당선 축하 논평을 발표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능원 정사는 “지금 국내의 정치와 경제 상황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매우 엄중한 시기다. 정치는 안정되게, 경제는 원활하게, 외교와 국방은 든든하게 해서 더 이상 국민들이 광장으로 나서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면서 “대통령께서는 민주 질서를 회복하고 성장과 대통합으로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 한 길로 소통하고 화합할 때”라

    신중일 기자
    06-04 11:10
  • 진우 스님 이재명 대통령에 “통합과 치유의 길” 당부

    진우 스님 이재명 대통령에 “통합과 치유의 길” 당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6월 3일 치러진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당부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발표했다.진우 스님은 6월 4일 오전 발표한 메시지에서 당선을 축하하고 “이번 선거는 우리 헌번과 민주주의가 이 땅에 굳건히 작동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소중한 계기”라며 “힘들고 고단했던 질곡의 여정을 넘어, 이제는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 뜰에 곱고 아름다운 희망의 꽃을 피워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진우 스님은 분열과 대립을 뒤로 하고 통합과 치유의 길로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임은호 기자
    06-04 09:20
  • 청년 불자,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에  바란다

    청년 불자,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에 바란다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숙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한다. 12·3 비상계엄 이후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때 이른 대선을 치른 뒤 들어서는 새 정부에 국민의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10~30대 청년세대들에게 새 정부와 대통령에 거는 기대를 직접 들어봤다. 표현은 저마다 달랐지만 ‘새 시대에 걸맞은, 국민을 위하는 정부와 대통령’이라는 바람은 같았다. “청소년 목소리 진지하게 들어달라”조기 대통령선거로 10대 유권자들은 이른 첫

    임은호·김내영·하성미 기자
    06-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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