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윤리강령
제1조 언론의 자유와 독립
- 현대불교신문은 국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며 정치·경제·사회·종교 등 외부 압력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한다.
- 불교 언론으로서 모든 보도와 콘텐츠는 진실·자비·공익의 가치와 중도적 시각을 기반으로 제작한다.
제2조 진실·정확·공정
- 모든 취재·보도·콘텐츠 제작에서 사실의 정확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 사실과 의견, 뉴스와 광고를 명확히 구분한다.
- 논쟁이 있는 사안은 균형 잡힌 시각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다.
- 오류 발견 시 즉시 정정·사과한다.
- 제목‧사진‧편집에서 과도한 자극이나 편견을 조장하지 않는다.
제3조 합법적·정당한 취재
- 불법 녹음·도청·무단 촬영 등 비윤리적 취재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 자료와 기록은 조작하지 않으며 출처를 명확히 표기한다.
- 취재원의 동의 없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불필요하게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다.
- 공익제보자‧익명 취재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하며, 동의 없이 공개하지 않는다.
제4조 이해 상충 방지
- 기자·PD·제작진은 직무와 관련해 금품·향응·특혜를 받지 않는다.
-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의 취재·제작·편집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 언론의 지위를 사적 이익 추구에 사용하지 않는다.
제5조 차별·혐오 표현 금지
- 성별·연령·인종·종교·장애·성적 지향·사회경제적 지위 등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지 않는다.
- 혐오·조롱·폭력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불교의 연민과 포용 정신에 기반해 서술한다.
제6조 미성년자와 약자 보호
- 미성년자의 신원과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한다.
- 피해자나 약자 보도 시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세부 묘사는 피한다.
- 재난·사건 보도 시 인권과 존엄성을 존중한다.
제7조 디지털·영상콘텐츠 윤리
- 사실성
- ① 영상·사진·그래픽·음향 효과는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한다.
- ② 편집으로 맥락을 훼손하거나 의도를 왜곡하지 않는다.
- 저작권 준수
- ① 타인의 콘텐츠·음원·이미지·자막·폰트 등은 저작권을 준수하며 출처를 명시한다.
- ② 불법 다운로드·무단 사용을 금한다.
- 개인정보 보호
- ① 영상 속 개인의 얼굴·차량번호·집 주소 등 신상을 보호한다.
- ② 필요 시 모자이크·변조 처리를 한다.
- 딥페이크·합성물 규제
- ① AI 생성 영상·이미지는 허위정보 유포나 인물 명예훼손에 사용하지 않는다.
- ② AI로 생성한 기사·콘텐츠는 이를 명시하고 사실과 구분되도록 표시한다.
- 플랫폼 책임
- ①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 운영 시 가짜뉴스·선정적 썸네일·과도한 클릭 유도 문구를 지양한다.
- ② 댓글과 커뮤니티 관리 원칙을 적용해 혐오·폭력·허위 게시물을 신속히 조치한다.
- 종교적 감수성 존중
- ① 불교 및 이웃 종교의 상징·경전·성지·인물을 왜곡하거나 조롱하지 않는다.
- ② 영상 표현이 종교적 신념을 침해하거나 불필요한 논란을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제8조 광고·협찬 구분
- 광고·협찬 콘텐츠는 기사·프로그램과 명확히 구분한다.
- 광고·스폰서십은 편집권에 간섭할 수 없다.
제 9 조 회원의 의무
- 보도로 인한 피해 주장 시 신속하게 사실을 확인하고, 필요 시 반론·정정 보도를 게재한다.
- 피해자에게 합리적 소명 기회를 제공한다.
제 10 조 저작권
- 윤리강령 준수 여부를 정기 점검한다.
-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