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회에 앞서 해외불교계 인사들이 방한해 한국문화를 체험한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설정)는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해 연등축제 기간인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11개국 해외불교계 인사들을 초청하는 한국문화체험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는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방글라데시, 캐나다, 네팔, 중국, 대만, 몽골, 베트남, 일본 등 에서 스님, 기자 및 재가인사 등 총 2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종단협에 따르면 일본에서 일제강점기 해저탄광 수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활동해온
201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