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출판사 부문사장에 최승천 출판사업부장이 49일 임명됐다.

이에 앞서 조계종사업지주회사 ()도반HC328일 제27차 이사회를 열고, 지점 명칭을 조계종출판사로 확정했다. 아울러 도반HC의 도서출판, 총판, 서점 운영을 일원화하고 부문사장을 선임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조계종출판사는 도서기획·편집·제작을 담당하는 출판부서와 불서 유통(도소매) 업무를 담당하는 불교전문서점을 최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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