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신입생 443명에 12억2000만원
천태종립 금강대(총장 송희연)는 3월 31일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서 2018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재학생과 신입생 443명에 장학금 12억2000여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금강대 이사장 도용 스님(천태종 종정)은 학과(학년)별 학업성적 우수 재학생 12명과 신입생 대표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금강대는 2017년 교육부가 ‘대학 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률서 전국 사립대학(재학생 500명 이상 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전체 학생 장학금 수혜율은 93%. 이외에도 해외명문대학원 학비지원 및 전원 한 학기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