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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대표단은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라호르·길기트·훈자·이슬라마바드·탁실라·페샤와르·탁트히바이 등 불교유적지를 중심으로 순례 중이다. 첫날 라호르지역에 이어 만년설산이 펼쳐지는 길기트와 훈자지역을 화보로 전한다. 길기트 지역의 옛 실크로드. 왼쪽산맥에 오래 전 실크로드로 활용된 길이 있다. 그 아래로 길기트강이 흐르고, 오른쪽 길로 계속 가면 훈자가 나온다. 옛 실크로드와 길기트강. 현재 실크로드는 사람이 지나갈 수 없다. 그 아래로 흐르는 길기트강의 에메랄드빛이 아름답다. 옛 실크로드에서 볼 수 있는 다리. 과거 마라난타 스님을 비롯한 고승들은 이 실크로드를 통해 불교를 전 세계로 전파했다. 길기트의 한 마을에서 마을 원로가 원행 스님의 방문을 환영하며 전통모자인 '도비(dobi)'를 선물하고 있다. 길기트마을에서 조계종 스님과 마을원로들의 만남.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기트 지역 아이들. 이방인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아이와 오늘 수업이 재미 없었는지 뚱한 표정의 아이들이 함께 있다. 길기트 마을의 시장 풍경. 사진은 한가로워 보이지만 사람이 매우 많다. 그리고 오토바이가 시장 안으로 많이 다니기 때문에 공기가 썩 좋지 않다. 길기트강이 흐르는 길기트마을 풍경. 파키스탄 길기트=윤호섭 기자 sonic027@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마라난타 고향서 韓-파키스탄 교류 다짐 [파키스탄, 렌즈에 담다] 7. 탁실라 [파키스탄, 렌즈에 담다] 6. 파이살 모스크 [파키스탄, 렌즈에 담다] 5. 훈자 파키스탄 싯다르타 고행상 韓전시 가능성 높아졌다 [파키스탄, 렌즈에 담다] 3. 라호르 [파키스탄, 렌즈에 담다] 2. 바드샤히 모스크 [파키스탄, 렌즈로 담다] 1. 라호르박물관 조계종과 무슬림, 종교평화 논하다 싯다르타 고행상 첫 한국 전시 성사되나 조계종, 파키스탄 국빈 초청 방문 [파키스탄, 렌즈에 담다] 8. 탁트이바히 사원 이 시각 추천뉴스 진우 스님 “양보문화 확산해 국민화합 이뤄야” 세종 광제사, ‘천년을세우다’에 1000만원 쾌척 17세기 제작 남원 대복사 동종 보물됐다 [사찰국수 기행 스님이 웃는다] 8. 우담 스님의 시래기 국수 조계종 최고법계, 대종사·명사 33명 품서 호스피스 전문기관 대폭 확대, ‘영적 돌봄’ 제도화 준비 시급 문학인 만해 스님의 인간적 감성과 고찰 전시로 만난다 진우 스님 “양보문화 확산해 국민화합 이뤄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울산 태화강 연등축제 사흘간 일정으로 진행 불자들의 합창 , 빛고을 광주에 울려 펴지다 가수 황영웅 팬들, 난치병 어린이 위한 자비나눔 [설화탐사대] 태조산 ‘뷰 맛집’…현몽 이야기도 한가득 청춘남녀 20명, 따스한 인연 찾아 “나는 절로” 반야선원 보리수회 금강경 365독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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