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신성민 기자]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성철)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돈황사본 전문강좌- 돈황사본 〈대승기신론〉(羽333V)’ 집중 강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독회의 주제인 〈대승기신론소〉(羽333V)는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가 새롭게 발견한 돈황문헌으로 현존하는 〈대승기신론〉 주석서인 〈대승기신론의소〉보다 오래된 것이다. 3일 동안 이뤄지는 강독회의 발제는 이케다 마시노리(금강대)가 맡으며, 강사로는 은정희(서울교대, 7일), 안성두(서울대, 7~8일), 백진순(동국대, 8일), 김천학(동국대, 9일), 최연식(동국대, 7~9일), 박인석(동국대, 9일)이 참여한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는 “연구소가 발굴한 〈대승기신론소〉(羽333V)를 해독함으로써 〈대승기신론〉의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