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원세계차박람회 20일 개막식 개최
김의정 (재)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 전통 차 문화와 차 문화콘텐츠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었다”며 “이번 박람회는 차 문화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 앞으로 박람회를 통해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전통문화와 차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이날 개막식에서는 ‘명원국제차문화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공로상에 공재성 대구MBC 국장, 학술상에 유양석 국민대 교수, 교육상에 이정민 명원문화재단 대구6지부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