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진우 스님에 2450만원 전달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부실국장 스님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부실국장 스님들은 5월 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에게 ‘산불 재난 및 문화유산 복구 지원 긴급모금’ 기금 2450만원을 전달했다.
진우 스님은 “피해 주민과 문화유산을 복구하는 데 스님들의 정성이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은 “5월 26일 진우 스님의 피해지역 방문에 힘을 보태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임은호 기자 imeunho@hyunbul.com
사진제공=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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