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성흥사(회주 송월. 주지 보위)가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컵라면 250상자를 기탁했다.성흥사회주 송월스님과 김승수 성흥사 신도회장, 정동기 거사회장 등 신도회임원들은 3월 3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 라면 112박스를 기탁했다.또 군산시 중앙동 주민지원센터에 100박스, 장애인 복지시설에 38박스를 기탁했다.송월스님은 “종교인들이 항상 소외된 사람들에게 빛이 되고 사회의 목탁이 될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다” 며 “ 이번에 성흥사 불자들과 나누우리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
군산 성흥사(주지 보위)와 성흥사 나누우리 봉사단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 스낵류 1,000봉을 전달했다.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과 성흥사 나누우리 봉사단은 2월 16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유기용 군산교도소장에게 컵라면과 스낵류를 각각 1,000개를 전달했다.이번 나눔행사는 군산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해오던 송월스님이 최근 수용자들이 코로나19사태로 면회가 제한되는 등 어려움속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송월스님과 성흥사 나누우리
군산 성흥사가 군산교도소에 수용돼있는 재소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얼음생수 5천병을 전달했다.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과 주지 보위스님, 김승수 성흥사 신도회장은 7월 21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홍순철 군산교도소장에게 생수 5천병을 전달했다.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면회가 제한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군산교도소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번 얼음생수나눔은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과 김승수 신도회장이 사비를 털어 마련했다.송월스님은 “5천병정도로 많은 양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이 군산교도소에 쵸코파이 1,000 박스를 전달했다.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과 주지 보위스님, 김승수 신도회장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5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홍순철 군산교도소장에게 초코파이 1,000박스를 전달했다.이번 나눔행사는 해마다 명절이면 군산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 명절 차례를 지원해오던 송월스님이 최근 수용자들이 코로나19사태로 면회가 제한되는 등 어려움속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송월스님과 성흥사 신도회가 마련했다.송월스님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이 군산교도소에 생수 2,000병을 기증했다.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과 주지 보위스님은 6월 25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신동윤 군산교도소장에게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수 2,000병(시가 68만원 상당)을 기증했다.이번 생수나눔행사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면회가 제한되는 등 어려움속에 참회의 삶을 살고 있는 군산교도소 수용자들이 더위와도 싸워야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송월스님이 사비를 털어 마련했다.송월스님은 “이번
동국대 제41대 이사장에 성우 스님이 선출됐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2월 18일 제327회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성우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성우 스님의 임기는 2023년 2월 28일까지다. 이사장 선출 직후 성우 스님은 “올해는 상당히 눈이 귀했는데 그제와 어제에 세상에 눈꽃이 활짝 피웠다. 서설(瑞雪)을 보니 마음이 포근해지고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하얗게 내린 눈꽃처럼 세상과 학교를 기쁘게 만드는 이사장이 될 것을 서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본교 출신으로 항상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군산 성흥사(주지 보위스님)가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산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해 설 차례 및 교화공연을 개최했다.군산 성흥사가 주관하고 마이산 탑사, 포교사단 전북지역단, 마하연승가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관음선원 영전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법문, 격려사, 영치금 전달, 설 차례, 교화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성흥사 회주 송월스님은 법어를 통해 “혹독한 어려움을 인욕으로 극복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며 “문제의식을 가지고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전북영산작법보존회 법전스님과 지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불교계의 자비나눔행이 활발하다.서울 조계사(주지 지현)는 1월 16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행복나눔 가피봉사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나눔을 진행했다.이날 떡국나눔을 위해 조계사 측은 방앗간에서 직접 떡을 공수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센터를 찾아 행사를 준비했다. 조계사가 준비한 떡국은 총 1200인분으로 주지 지현 스님과 봉사자들이 반찬 배식부터 떡국 전달까지 진행했다.이와 함께 조계사는 1월 22일 서울 종로구 내 한부모지원시설과 장애인시설
군산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의 교정교화활동에 노력해온 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이 10월 28일 제74회 교정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2000년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꾸준하게 교정교화활동에 힘써온 송월스님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제가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수용자 교화에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군산 경실련 공동대표, 새군산포럼공동대표, 한국그린피아 전북연맹회장 등 사회 각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면서 사회와 더불어 실천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군산 성흥사가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산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합동차례를 개최했다.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 태고종 전북교구 종회의장 법전 스님, 영산작법 보존회 법진 스님을 비롯한 태고종 전북교구 스님들과 김영식 군산교도소장, 이덕순 성흥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불자들이 참석한 합동차례와 법회는 축사, 법어, 합동차례, 영산작법, 국악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진성 스님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는 조상님과 부모님께 공양올리는 자리”라며 “차례상에 잔을 올려 진정으로 참회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송월 스님은 법어에서
정읍 일광사 주지 승천스님이 35년간 교정교화활동에 매진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승천스님은 10월 26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했다.지난 1975년 출가이후 35년간 전주교도소 군산교도소등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한 승천스님은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중앙교정협의회 자문위원으로 교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태고종 전북교구 자문위원, 포교원장, 전국 태고경승협 의회 회장의 소임을 맡고 있다.이날 교정의 날 기념식에는 박상기
장애인 재소자들이 수용돼 사회진출에 필요한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군산교도소 재활관에 부처님이 봉안됐다.군산 성흥사 송월스님은 군산교도소 재활관에 부처님을 봉안하고 불자 재소자들을 위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9월 27일 군산교도소 재활관에서 봉행된 부처님 봉안 및 수계법회에는 송월스님과 관음사 도천스님, 은적사 석초스님, 성흥사 보위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장혜순 불자등 불교교정위원들과 불자 재소자 30여명이 동참했다.부처님 봉안의식에 이어 수계법사로 나선 송월스님은 장애인 불자재소자들에게 삼귀의계와 오계를 설하고 “꾸준히 사회 생활에
민족의?명절인?설날을?맞아?전북지역의?사찰들이?어려운?이웃들을?위한?자비나눔에?나서?있어?지역사회에?귀감이?되고?있다. 군산?성흥사(회주?송월.?주지?보위)는?2월?13일?군산교도소를?방문해?수용자들이?설날?먹을?수?있는?떡국용?가래떡?1,000명분(240kg)과?음료수?1,000개를?전달했다. 군산교도소?불교교정위원으로?활동하고?있는?송월스님은?“설날을?맞은?수용자들이?자신의?죄를?참회하고?진정한?새사람으로?거듭나기를?기원하는?마음으로?떡을?전달했다”고?말했다. 진안?광명사?송운스님도?지역?경로당에?떡국용?떡을?전달하며?새해?인사를?전했다.송운스님은?2월?11일?마령면?관내?22개?경로당과?마을회관에?떡국용?떡?80kg을?전달했다.?송운스님은?해마다?명절때면?경로당
조계종?24교구?선운사(주지?경우)가?불기?2561년?부처님?오신날을?맞아?순간의?실수로?참회의?삶을?살고있는?군산?교도소?재소자들을?위해?봉축?법요식과?수계법회를?봉행했다. 4월?25일?군산?교도소?대강당에서?열린?봉축?법요식에는?선운사?주지?경우스님,?총무국장?심학스님,?재무국장?수찬스님을?비롯한?선운사?대중스님들과?군산사암연합회장?도연스님,?관음사?도천스님,?은적사?주지?석초스님,?성흥사?송월스님등?불교교정위원과?불자?재소자?500여명이?동참했다. ? 이어?열린?수계식에서?경우스님은?김지철(가명)씨등?불자?31명의?불교반?재소자들에게?삼귀의계와?오계를?설하고?참된?불자로?건강하게?다시?사회에?복귀해?참회와?정진하며?살아갈?것을?당부했다. 경우스님은?“부처님
? 군산 성흥사 송월스님의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서예작품전이 9월 2일~8일까지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평소 수행의 일환으로 써오던 서예작품과 문인화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금강경 병풍, 반야심경 병풍, 연, 달마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송월스님은 “서예전문가는 아니지만 수행삼아 한자 한자 써오던 작품과 습작들을 한자리에 모아 작품전을 열게 됐다” 며 “수행자로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다시 깨어나 꽃을 피우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고 말했다. ?3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읍 일광사 승천스님, 마이산 탑사 진성스님, 익산 태봉사 주지 영산스님, 순창 장덕사 주지 청암스님, 김관영 국회의원, 박정희 군산시의장, 박순호 원광대 교수 등 사부대중 200
?‘사랑 실은 짜장스님’으로 유명한 남원 선원사 운천 스님이 군산교도소와 광주교도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운천 스님은 5월 24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군산교도소(소장 박광래)를 방문해 ‘수용자 짜장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봉사자들과 함께 군산교도소를 방문한 운천 스님은 군산교도소 수용자들과 직원 900여 명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전국의 교도소와 구치소에서 참회의 삶을 살고 있는 수용자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꼽히는 운천 스님의 짜장면은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연잎가루를 섞어 만든 면은 일반 중국음식점과 달리 독특한 맛이 있어 전국에서 스님을 찾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한편, 운천 스님은 5월 4일에도 광주 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 짜장면데이’를 개최한 바 있
? 한 순간의 실수로 영어의 몸이 되어 군산교도소에 복역중인 여성재소자들이 산사를 찾아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군산교도소(소장 김정선)는 5월 12일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스님)에서 사회적응프로그램과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만기 출소를 앞둔 여성재소자 8명은 선운사를 찾아 참회의 절을 올리고 지난날의 과오를 참회했다. ?또 도량 곳곳을 함께 청소하고 출소 후 사회에 복귀하면 다시는 범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기원했다. ?법만스님은 이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명하고 “팔정도를 실천하는 것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를 가장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다” 며 “건강한 모습으로 출소하게 되면 팔정도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군산교도소 직업재활관에 수용되어 있는 불자 재소자들을 위한 수계법회가 5월 23일 개최됐다. ?불자 장애인 재소자 13명은 군산 성흥사 송월스님으로부터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지난날의 잘못을 깊이 참회하고 참 된 불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송월스님은 재활관 불자들에게 계를 수지하는 공덕을 설하고 “오늘 수지하게된 삼귀의계와 5계를 목숨처럼 지키고 생활해 달라”며 “계를 지키게 되면 자연스럽게 범죄와의 인연도 모두 소멸되고 선근 인연이 다가오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계법회는 김진수 전 전북포교사단장이 주관했다. ?군산 교도소 재활관에는 현재 약 70명의 장애를 가진 재소자가 수용되어 있으며 ‘제과, 제빵’ ‘컴퓨터 수리’등의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있다.
? 순간의 실수로 참회의 삶을 살고있는 군산 교도소 재소자들이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참된 불자로 거듭났다. ?선운사(주지 법만)는 5월 13일 군산교도소 강당에서 수계법회를 개최하고 김동진(가명)외 34명의 재소자에게 삼귀의계와 5계를 설하고 참된 불자로 건강하게 다시 사회에 복귀할 것을 당부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군산교도소 수계법회에서 법만스님은 “계를 받는다는 것은 고통의 바다를 건널 수 있는 배와 같다.” 며 “ 한순간의 실수로 영어의 몸이 되어 있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중생을 위하고 참회하는 삶을 살아가 달라.” 고 당부했다. ?이날 군산교도소 수계법회에는 선운사 총무국장 심학스님, 재무국장 진용스님, 군산 동국사 종걸스님, 관음사 도천스님,
? “더 열심히 포교활동을 하라는 경책으로 알고 지역불교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수 前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사진)이 9월8~9일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열린 포교사단 팔재계 수계실천대법회에서 총무원장상을 수상했다. ?1년 365일중 200일을 불교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익산지역 불교 포교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야전사령관이다. ?이리불교대학 부학장을 비롯해 익산 관음사 일요법회, 군산 교도소 법회, 군법당,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등 다양한 소임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1990년 군산교도소 교정교화위원으로 출발, 20년동안 매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군산교도소를 방문 교화활동에 매달려 있다. ?자동차 정비 교육 등 재소자들의 취업 훈련에 힘쓰고 있는것은 물론 장애인 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