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건드리면 아파요.
몸도 마음도 똑같아요.
적당한 환경을 만들면 상처는 저절로 나아요.
자꾸 생각을 하는 것은 긁는 것과 같아요.
더 안 좋아질 뿐이죠.
도망치는 것은 덮어 놓는 것과 같아요.
숨을 못 쉬니까 낫지 않아요.
치유를 위한 공간과 시간을 주기 위해 상처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상처를 깊이 느끼면서 있는 그대로 두는 겁니다.
치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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