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포교 위해 성금 500만원 전달
부산불교대상을 수상한 김수현 BTN불교TV 지사장이 어린이 포교를 위해 사단법인 동련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동련(이사장 신공)은 5월 27일 부산 연제구 여래선원에서 어린이 포교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수현 BTN불교TV 지사장은 지난 부산불교연합회가 주최한 부산연등축제 회향식에서 제3회 부산불교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받은 상금 가운데 500만원을 동련에 회향하며 어린이 포교를 응원했다.
김수현 지사장은 “무엇보다 불교 미래를 위해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포교에 힘을 써야 한다”며 “미래 새싹들에게 불심의 씨앗을 심는 동련의 활동이 널리 커지길 바라며 많은 불자들도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수현 지사장은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회장을 역임하며 청년 포교에 앞장서왔으며 개인택시 법륜회 후원 및 부산불교지도자포럼의 창립 발전도 이끌었다. 특히 지난 2011년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장으로 취임, 부산지역 여성 불자를 결집하고 신행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채로운 불교 후원 및 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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