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종합사회복지관, ‘사랑해孝! 감사해孝!’효도삼계탕 나눔

한국주택금융공사, 저소득가정 어르신 300세대 삼계탕 나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사랑해孝! 감사해孝!’효도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HF한국주택금융공사(이정환 사장)은 7월 16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삼계탕 지원금 300만원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지원한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보양식 삼계탕으로 회향됐으며 총 300인분이 마련됐다. 삼계탕 배달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과 서은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 및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정환 HF한국주택금융공사의 이정환 사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은해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인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후원 해주신 트위지 차량으로 구석구석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편히 찾아뵐 수 있었고 영양삼계탕을 전해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초복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삼계탕 배달에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활용됐다. 지난 4월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 부산 지역 복지관에 총 12대를 기부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