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과 원력으로 한국불교를 새롭게 일으키기 위한 포교전당이 상월결사 순례 과정에서 열렸다. 상월결사(회주 자승)와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은 10월 14일 부곡 로얄호텔 지하2층 대연회장에서 천리순례 대중공사 '한국불교의 미래, 포교의길' 을 개최했다. 포교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중공사는 종회의원 포교연수를 겸하고 2565포교종책워크숍 성격도 함께 지닌 자리로 100여 대중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