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포교대상 수상자로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이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은 11월 6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6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포교원은 대상(종정상) 수상자인 지홍 스님을 비롯해, 공로상(총무원장상)에 대원 스님(각원사 주지), 심산 스님(홍법사 주지), 최정수(봉은사 신도회장), 류재환(전국병원불자회 고문단장) 4명을 선정했으며, 원력상(포교원장상)에는 환성 스님(영평사 주지), 무구 스님(백천사 주지), 일운 스님(불영사 주지), 신호승(인천파라미타협회 사무처장), 배광식(국제포교사회 명예회장), 진정순(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 부연맹장),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교직원불자회 ‘연우회’ 등 6명, 단체 1곳을 선정했다. 포교원은 “포교활동을 통해 불
20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