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찬불가를 보급해온 불교문화단체 ‘좋은벗 풍경소리’가 찬불 창작곡집 ‘풍경소리 57집’을 발표했다. 

이번 ‘풍경소리 57집’에는 ‘세상에서 가장 따듯하고 아름다운 소리’(경운 스님 명주 스님 김경민 김민수 정민경 최미선 한아름 작사/최미선 작곡)를 1번 트랙에 담았으며, △서울 조계사 차이안 어린이가 부른 ‘우리절 눈사람’(최동호 작사/이종만 작곡) △은석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서연 어린이가 부른 ‘연등하나 작지만’(전병호 작사/이종만 작곡) △청정심원 이다혜 어린이가 부른 ‘마음의 그릇’(덕신스님 작사/정유탁 작곡)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듯한 선율의 ‘음성공양 올립니다’(중하 스님 작사/서근영 작곡) △‘염주 한 알’(덕신 스님 작사/이종만 작곡) △‘꽃 공양 올리오니’(담화림 스님 작사/이종만 작곡)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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