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플랫폼 중 13개서 1위 기록
“명실상부한 불교 대표방송 입증”

BTN불교TV(대표 구본일, 이하 불교TV)SK브로드밴드, 헬로비전 등 3600만 가구가 가입해 시청하고 있는 다양한 TV 유료방송사업자의 채널 평가에서 10개 종교방송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불교TV는 총 17개 유료방송사업자 중 SK브로드밴드, 헬로비전, HCN, CMB, 광주, 제주, 서경, 충북 등 13개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청점유율, 제작역량, 방송프로그램 수상 등 11개 부문에 걸친 항목을 종합평가한 결과다.

불교TV편성비율, 제작역량, 운영능력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이번 평가를 통해 명실상부한 한국불교 대표방송임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방송광고 가격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는 시청률의 경우 AGB닐슨의 연간시청률 평가에서 1995년 개국 이래 단 한 번도 다른 불교계 언론에 1위를 내 준 적이 없다.

불교TV다수의 유료방송사업자들의 종교채널평가에서 대부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방송포교를 후원하고 있는 불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TN불교TV1995년 개국한 국내 최초의 불교전문 TV방송국으로 10개 종교방송사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현재 케이블을 비롯한 IPTV, 스카이라이프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3600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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