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前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모친 박옥기 옹이 4월 3일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이며 발인은 5일 서울추모공원이다. 허재 前감독은 2019년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2020년 불자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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