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종 도반HC 도반기획 대표의 부친 이범철 옹이 4월 16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다.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한 뒤 남양주 봉선사에 안치한다.
전남 담양 용흥사 주지 덕유 스님의 형제 강승평 거사가 4월 11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담양동산병원장례식장 제1분향소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장지는 광주영락공원이다.
이상곤 태고종 총무원장 정무특보의 모친 유근순 여사가 2월 1일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일산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3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분당휴추모공원이다.
지난 7월 임명된 서문성 금강대 부총장이 법원 판결에서 자격의 정당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부터 총장 궐위 상태가 계속되면서 학교법인 금강대 이사장 도용 스님은 학교 안정을 위해 서문성 교수를 부총장으로 임명했지만 학교 측 일부 인사가 반발하며 갈등이 발생한바 있다. 하지만 법원이 부총장 임명 과정에 문제가 없음을 인정해 앞서 벌어진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민사부(재판장 이현우)는 김찬우 교수 측이 제기한 서문성 부총장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12월 21일 기각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김 교수 측은
이지현 현대불교신문 업무국 사원의 조모 제홍연 님이 12월 25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남 창원 SMG연세병원장례식장 2층 2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 27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상복공원이다.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을 뒤로 하고 일상을 되찾은 2023년은 한국불교사에서 전법의 열기를 세상에 전한 해로 평가된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라는 대장정을 비롯해 잼버리대회 지원, 해외 재난 구호활동 등 불교계 대내외 활동이 두드러졌다. 이와 반대로 아픔도 많았다. ‘큰스님’으로 불리던 스승들의 입적, 도난문화재의 일본 반환 판결 등은 불자들이 잊기 힘든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 해를 장식한 한국불교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1. 스님들의 원적 잇달아올해는 유독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어른스님들의 원적 소식이 많았다. 지난 6월 봉선사 조
이동선 조계종 교육원 교육팀장의 모친 최백순 여사가 별세했다. 빈소는 울산하늘공원 장례식장 20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 11일 오전 7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빈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보삼길 550 (조일리)
박봉영 불교신문 전 편집국장의 빙모 최순란 여사가 12월 8일 별세했다. 빈소는 노원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 11일, 시간과 장지는 미정이다. 빈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68 (하계동, 노원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티베트불교 닝마파 전통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정진의 장이 마련된다.프리스틴 마인드 코리아는 “족첸 법맥 스승인 올겐 초왕 린포체가 2018년 이후 5년 만에 방한해 진정한 행복으로 이끄는 족첸의 입문 성격의 가르침과 심화된 가르침인 가루다의 비행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10월 11일 밝혔다.대중법회는 11월 11~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국대 대각전에서 진행된다. 법회는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자율보시만을 받는다. 족첸은 집착과 혐오, 희망과 두려움에서 벗어난 순수한 본래 마음을 깨닫도록 하는 수행으로, 린포체는
청년 대학생 전법을 위해 ‘상월결사 대학생 전법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첫 결실이 탄생했다. 경남 양산에 위치한 영산대학교에 불교동아리가 출범했고 정식으로 창립법회를 봉행하며 시작을 알렸다.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덕)가 10월 7일 경내 문수법당에서 ‘영산대학교 불교동아리 1기 창립법회’를 봉행했다.영산대학교 불교동아리는 지도법사 덕현 스님의 전법활동과 통도사 전법위원회 및 양산불교사암연합회의 지원 등 관심이 이뤄낸 성과이다. 영산대 불교동아리 회원은 64명이 등록했으며, 지난 7월 6일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위촉 이후 3개월 만에
BTN불교TV 천구봉 대구지사 국장의 장인 성치홍 씨가 9월 19일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창녕군공설장례식장 1분향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 장지는 창원상복공원이다.
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 류창하 팀장의 부친 류시구 씨가 9월 15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17일 오후 1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황병덕 전국경제인연합회 불자회장의 조모 김태순 여사가 별세했다. 빈소는 서요양병원(경북 경산 소재) 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2일이며 장지는 경주 산내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권재한 행정관의 외조모 한숙자 여사가 8월 25일 별세했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월 27일 오전 11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010-8951-7205(권재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300일차 108배 정진을 7월 24일 부산 쿠무다 8층 하늘법당에서 진행했다. 진우 스님은 취임 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수행을 이어오며 불교수행문화 확산과 국민 행복 발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대학생 및 청년들과 진행할 문화콘서트에 앞서 진우 스님은 먼저 쿠무다 하늘법당을 찾아 참배했다. 108배 정진에는 진우 스님과 함께 방문한 조계종 총무부장 호산 스님과 기획실장 성화 스님을 비롯해 문화예술법인 쿠무다 이사장 주석 스님, 쿠무다 대중들이 동참했다.진우 스님은 108배 정진 후 대중을 향해
세계선무도총연맹 총재 적운 스님이 7월 7일부터 7월 16일 동안 유럽을 순회하고 선무도 수련을 통한 포교의 장을 개최했다.적운 스님은 선무도총본산 골굴사 주지이며 매년 유럽을 탐방하며 해외에서 선무도를 수련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법회를 열고 있다. 선무도 유럽세미나는 프랑스 툴루즈에서 진행됐으며 세미나에는 적운 스님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무도 사범들과 수련생 3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번 선무도 유럽 세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선무도 승단 심사와 불교
“추운 겨울이 온 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름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스님께서 가시고 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스님의 법향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정혜당 지오 큰스님이시여, 부디 극락왕생하옵고, 다시 이 땅에 중생 제도하는 거룩한 빛으로 돌아오소서!”후학 양성과 역경(易經)의 불사로 전법행의 사표가 되어온 대강백 정혜당 지오 대종사의 영결식이 7월 1일 범어사 보제루에서 엄수됐다.영결식은 범어문도장으로 진행됐으며 △명종5타 △개식 △삼귀의 △영결법요 △행장소개 △추도입정 △법어 △영결사 △추도사 △조사 △조가 △헌화 △조의 및 조전 소개
초기불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경환 박사가 6월 24일 동국대 WISE캠퍼스 백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출판 기념법회를 봉행했다.출판기념법회에는 저자 황경환 박사와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이영경 WISE캠퍼스 총장,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다.출판기념법회는 축하무대와 우리말과 팔리어 삼귀의례, 저자 인사말 및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황경환 박사가 ‘산스크리트 원문에서 본 반야심경
김소양 사단법인 미소원 신도회장이 6월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6월14일 오전 9시, 장지는 영락공원이다. 김소양 신도회장은 사단법인 미소원 신도회장이며 부산불교교육대학 불교문화포교사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며 봉사 및 포교 활동을 펼쳐왔다. 051)646-9074
조계종 최고 법계이며 수행의 상징인 대종사와 명사 스님 80명이 탄생했다. 특히 이날 대종사 및 명사 품서를 받은 스님들은 조계종 직영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승려복지기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은 4월27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불기 2567년 대종사·명사 법계품서식’을 봉행하고 대종사 47명과 명사 33명 총 80명에게 법계를 품서했다.대종사 법계 품서를 받은 스님은 운성·법혜·대운·동봉·지정·혜문·성학·동욱·정휴·대성·현일·무상·혜성·성운·진관·양산·기연·중하·성춘·태원·현문·지준·효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