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전국산악인연합회 총재 등을 역임했던 손현수 대현그룹 명예회장이 1012일 별세했다.

독실한 불자였던 고인은 생전 불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분향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과 고인이 창건한 경북 안동시 임하면 홍은사에 마련됐다.

고인의 장례는 대현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오는 1016일 아산병원에서 거행된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