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광주시 취소 요청해
경기 광주 장경사(주지 진광)가 오는 10월 12일 장경사와 남한산성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8회 남한산성 의승군 문화제’를 취소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따른 취소 결정이다. 장경사 주지 진광 스님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됨에 따라 시에서 행사 취소를 요청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
경기 광주 장경사(주지 진광)가 오는 10월 12일 장경사와 남한산성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8회 남한산성 의승군 문화제’를 취소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따른 취소 결정이다. 장경사 주지 진광 스님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됨에 따라 시에서 행사 취소를 요청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