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캐나다도 사찰음식 ‘홀릭’
이젠 캐나다도 사찰음식 ‘홀릭’
  • 윤호섭 기자
  • 승인 2019.06.14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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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몬트리올서 이틀간 사찰음식 만찬행사
사찰음식 만찬에 많은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참석자들. 사진제공=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찰음식 만찬에 많은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참석자들. 사진제공=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캐나다에서 한국불교문화의 가치를 조명하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의 매력을 뽐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이하 문화사업단)65~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사찰음식 만찬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 몬트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문화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 사찰음식의 우수성을 북미지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사업단은 5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관계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6일에는 언론 관계자 및 일반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만찬을 진행하고 템플스테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 자리서는 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사찰음식전문점 발우공양조리팀(김지영 조리장)이 사찰음식 코스요리를 선보였으며,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연꽃 만들기와 인경 탁본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만찬에서는 한국 사찰음식의 오랜 전통과 역사, 불교에서 음식을 바라보는 정신, 오관게의 의미 등을 설명함으로써 현장의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사찰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식사 역시 하나의 수행으로 여기는 한국불교문화와 사찰음식의 의미가 특히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한국 전통 식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사찰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 사찰음식 및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찰음식 및 템플스테이 홍보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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