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여성 불자, 양국 문화 교류로 화합
한일 여성 불자, 양국 문화 교류로 화합
  • 하성미 기자
  • 승인 2018.11.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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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는 11월 5일~7일 제13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를 부산 및 운문사 일대에서 개최했다. 환영식에서 양국 불자 여성 대표들이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는 11월 5일~7일 제13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를 부산 및 운문사 일대에서 개최했다. 환영식에서 양국 불자 여성 대표들이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여성 불자들의 교류 및 화합의 자리가 개최됐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회장 백명숙·이하 한일불교교류협)115~7일 제13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를 부산 및 운문사 일대에서 개최했다.

본격적인 교류대회에 앞서 5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양국 대표와 임원진들은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영의 인사말을 전달했다. 이후 양국의 여성 불자들은 운문사에서 한국의 사찰 음식 체험과 특히 추석 명절 고유 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드는 문화의 자리를 열었다.

환영식은 한일불교교류협 부이사장 인구 스님이 환영사로 일본 불자 여성들을 반겼고 이에 대해 니시오카 료코 스님이 답사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백명숙 한일불교교류협 여성부 회장과 일본 타카노 후세키 회장의 인사에 이어 양국은 기념품을 전달하며 화합을 다졌다.

백명숙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이웃사촌과 같다. 서로를 위해 힘을 합친다면 지구촌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믿는다양국의 음식문화를 살펴보는 문화 교류는 여성부에게 어울리는 분야로 서로를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타카노 후세키 회장은 한국 운문사에서 열리는 이번 교류대회를 기다릴 정도로 기쁘게 생각했다이번 해는 이상할 만큼 일본에 자연재난이 많은 해였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서로 돕고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양국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교류대회에 앞서 열린 환영식 모습.
교류대회에 앞서 열린 환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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