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까지 엑스포문화센터

 

한명래 作 ‘칠불암과 행자승’

(재)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 2018 시즌오픈을 맞이해 ‘경주 사진작가들의 경주풍경전’을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엑스포문화센터 1층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주 사진작가협회 및 예당사진동우회 회원 등 경주지역 사진작가 25명이 참여해 첨성대, 불국사, 반월성 등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명소들을 찍은 풍경사진과 함께 화엄사, 주산지, 안면도, 회룡포 등 전국 명소의 풍경사진을 더해 총 5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재)문화엑스포 이두환 사무총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는 엑스포공원이 지역 작가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외지 관광객들에게 경주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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