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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서울형MC로 ‘실버산업’ 선점하자!⑧ ‘100세동안 사당점’ 이호숙 대표

우리나라는 2000년 7월 노령 인구 비율이 7%에 이르며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평균 수명도 급격히 연장되면서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런 노인 인구 급증에 발맞춰 노년층을 수요자로 하는 실버산업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실버산업은 노년층을 소비 대상으로 하는 산업이다.

이 가운데 이호숙 ‘100세동안 사당점’ 대표〈사진〉가 발빠르게 실버산업을 선점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이하 서울형MC)을 지목했다. 이 대표는 서울형MC를 통해 사업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당시 제약회사를 다니던 남편의 일을 도우며 노인 복지와 고령화 사회에 관심을 갖게 돼 서울형MC를 통해 경영개선 자금 2,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전업주부였지만 노인 복지사업이 커질 것이라는 확신에서 나온 결단이었다. 2008년 처음 노인장기요양제도가 시행되면서 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창업자금에 대한 대출을 알아보던 중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서울형MC를 알게 돼 남편의 권유로 신청하게 됐다.

대출받은 금액은 성인용 기저귀와 노인 복지 용구 등 물품 구매 자금으로 사용했다. 제품이 다양화되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 고객들은 만족했다. 현재 이 대표는 연 3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성공을 바탕으로 서울형MC를 남편에게도 추천했다. 제약회사를 다니던 남편 이준오 씨는 함께 실버산업에 뛰어들기로 결심, 서울형MC에서 창업자금 3,000만원을 대출받아 동작구에 노인의료용품점 ‘성풍헬스케어’를 창업했다.

“서울형MC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남편에게도 추천할 수 있었어요. 서울형MC는 이율도 저렴하고, 우리 같은 개인 자영업자에게 맞게끔 일시상환이 아닌 분할상환인 것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불자로서 대출단체가 조계종이라는데 신뢰가 더 가기도 했어요.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힘든 자영업자들이 상당히 많아요. 하루하루 벌어 살아가는데 한 번에 목돈 갚기 힘들어서 다른 대출은 힘들어요. 그런 분들에게 분할상환이라 큰 부담이 없는 서울형MC를 추천하고 싶어요.”

박진형 기자  realjean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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