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업무협약식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 국립공원사무소와 환경 문화 교류 연계 및 지원 업무협약을 9월 13일 체결했다.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 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와 환경 문화 교류 연계 및 지원 업무협약을 9월 13일 체결했다.

지역민들의 생태환경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맺은 이번 협약으로 생태환경과 문화예술이 융복합 되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체험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선학 관장은 “환경 문화형 템플스테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전반적인 환경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역량을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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