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 1명ㆍ무용단원 5명… 3월 12일 접수 마감
[현대불교=박아름 기자] 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이 강남전통예술단(단장 정성숙) 무용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하는 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중 무용전공자로, 학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자 훈련장 1명과 무용단원 5명이다.
응시자격은 강남문화재단 인사규정 제8조에 규정한 결격사유 없는 자로, 키 165cm 이상 가능하다.
접수는 3월 12일까지 이메일(jss5804@naver.com)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증명사진 첨부) △주민등록초본 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외국의 경우 번역본 공증) △경력증명서ㆍ수상경력증명서ㆍ기타 경력 증명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단, 이메일 접수시 각 증명서는 스캔하여 첨부하고, 원본은 실기심사 시 제출할 것.
실기심사는 3월 13일 오전 11시 강남구민회관 연습실서 자유작품(전통무용 및 창작무용)으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4일 개별 통지된다. 추후 임금은 수당제로 지급된다.
한편 강남전통예술단의 ‘강남연가’는 조선시대 한강에 설치된 최초 나루터 사평나루와 봉은사를 배경으로, 여사당패 ‘이화’의 아름다운 사랑을 우리춤과 소리로 표현하는 전통 연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