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복지관 3층 강당서 공연 및 기념품 전달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신길종합복지관이 지역주민들의 흥을 돋울 설날행사를 개최한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공상길, 이하 신길종합복지관)은 1월 24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3층 강당서 ‘세배로 즐거운 福나눔 설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신일어린이집 원아들 세배ㆍ축하공연 △KBS관현악단 △영동포장애인복지관 밸리댄스 △시니어아카데미 고전무용 공연 등 제공된다.

또한 현대자동차, 한화생명, 이선희 팬카페 등서 받은 떡ㆍ쌀 등 다양한 후원물품들을 행사참석 재가자 250여명에 나눈다.

신길종합복지관은 “설날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경로행사를 마련해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겠다”며 “더불어 지역 내 경로효친 사상까지 고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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