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불교=이승희?기자]?불교와?관세음보살의?대자비심을?주제로?제작된?댄스?공연서?77세?무용수가?노익장을?과시하며?데뷔?무대를?치렀다. 캐나다?언론?CBC?아침뉴스?방송?‘North?by?Northwest’는?2월?19일(현지시간)?77세?신인?무용수?관?리흔?씨와?그의?데뷔?무대?‘마스?호텔?그리고?관세음보살(이하?관세음보살)’을?소개했다. 관?리흔?씨는?2월?22~25일?벤쿠버?파이어홀?아트센터(Firehall?Arts?Centre)서?‘대자비심’을?부녀?관계로?빗대?창작한?무용을?태극권과?혼합한?무대를?선보였다.?또한??구절?일부를?노래?가사로?응용,?라이브?밴드의?연주에?맞춰?노래까지?열창했다. 해당?공연은?관?리흔?씨의?딸이자?밴쿠버서?활동
? [현대불교=이승희?기자]?LA?한?사찰이?운영하는?채식?뷔페가?‘채식은?맛없고?빈약하다’는?편견을?깨고?지역?명소로?자리?잡았다.?해당?사찰은?단순히?푸짐한?음식을?제공하는?것을?넘어?불교?마음챙김?명상?원칙을?식사에?도입,?방문객?마음의?양식까지?든든히?채워주고?있다. 다양한?메뉴ㆍ저렴한?가격으로 ‘채식?맛없다’는?편견?깨트려 불교?명상,?식사에?도입하기도 입소문?타?지역?명소로?큰?인기 미국?LA?TV방송국?‘KCET’는?2월?14일(현지시간)?남부?캘리포니아?최대?불교?사원인?대만계?서래사(西來寺,?Hsi?Lai?Temple)를?최고의?채식?식당으로?조명,?“방문객?누구나?8달러(한화?약?9,000원)만?내면?푸짐한?사찰음식?뷔페를?이용할?수?있어?인기”라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한국 사회의 노인 빈곤율이 61.7%(통계청, 2016)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인 빈곤율은 우울증을 동반, 매일 55명이 자살(OECD, 2015)이란 극단적 선택을 한다. 이는 OECD평균 3배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수치다. 이에 2015년엔 국회 내 ‘노인빈곤해소와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사회적 기구’가 구성되고, 노인일자리사업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변경해 수혜자와 활동범위를 늘리는 등 사회 각층서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 마련 정책을 냈다. 올해부터 활동비 20→22만원 “당당히 돈 벌어” 어르신에 인기 복지관 프로그램ㆍ참여자수 늘려 특히 올해부턴 어르신 일자리 지원 범위와 금액이 더 늘어난다. 서울시가 2017년을 인구절벽의 원년의 해가 될 것에 대비, 총 121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창립 22주년을 맞은 기념법회서 재단 안과 밖 혁신을 통해 역동적인 성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이하 조계종복지재단)은 2월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서 창립 22주년 기념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엔 조계종복지재단 상임이사 함결 스님을 비롯, 옥수종합사회복지관장 상덕 스님, 서울노인복지센터장 희유 스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 등 귀빈 20명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함결 스님은 “이제 우리 재단은 22살 청년의 큰 꿈을 펼쳐야 할 때다. 국내 최대 사회복지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종사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역동적 성장을 위해 발전위원회와 불교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줄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들의 밝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상담역량을 강화한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 부설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는 2월 22일 센터 3층 디자인실서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회장 인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노인복지센터와 한국명상심리학화는 명상에 기반한 △어르신 심리상담 △자아존중감 향상 위한 집단상담 △사례연구 △상담 콘텐츠 제작 등 협업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중 노인상담실천가들의 보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개상담슈퍼비전’도 개최한다. 희유 스님은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는 서울 거주 모든 어르신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회 회원들과 직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병원전법단장 도원 스님은 2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승려복지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도원 스님은 “재단서 승려복지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서 동참해야겠단 마음을 먹었다. 언제 어디서든 스님들이 재임 기간 동안 사심없이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승려노후복지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앞으로 5년 전후로 승가복지 정비가 잘 갖추어질 수 있돌고 여러 기반과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10년 이내에는 승려들이 출가서 입적까지 종단이 챔임지는 복지를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은 2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성역화불사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경선 스님은 “범어사 주지로 취임한지 얼마되지 않아 큰 원력을 갖고 성실히 임하고 있다. 2월 5일부터 숙원사업이었던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하는 등 소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교육관을 통해 불심 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종단의 사업에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취임 후 업무를 익히느라 바쁠텐데도 성역화 불사에 힘써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곽영진 주식회사 애니원 대표도 동계스포츠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덕사 주지 탄원 스님은 “대덕사 신도인 곽영진 대표는 평소 지역사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이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영화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관, 이하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17일 북포항CGV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회장 이승복) 주최로 클럽 회원 가족 및 지역 장애인ㆍ가족 100명이 참석한 ‘문화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기금을 모아 영화관을 대관,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과 최신영화 를 관람했다. 특히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일대일 매칭 안내를 통해 장애인들과 친분을 쌓고, 편안한 영화관람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승복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행사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마음 따뜻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한국자비공덕회를 통해 빈곤한 네팔 아동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 학업완수의 꿈을 이뤄준 후원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조계종 향운사(주지 지상) 소속 한국자비공덕회는 2월 18일 마포 옴레스토랑서 ‘네팔어린이 희망장학금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엔 지상 스님, 최오균 한국자비공덕회 운영위원장, 끼런사껴 네팔 대리대사, 케이피 시토울아 한국자비공덕회 국제협력위원, 이근후 가족아카데미아 이사장 등 귀빈을 포함, 8년 동안 꾸준히 후원에 동참한 후원자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선 운영진들의 ?감사인사 ?한국자비공덕회 8년 주요 경과보고 ?활동 동영상 상영 ?감사편지 낭독 및?네팔인들의 ?네팔 전통가무 공연 ?네팔식 점심공양 등이 이어졌다. 지상 스님은
? [현대불교=이승희?기자]?불교에?대한?일본?젊은이들의?무관심으로?썰렁하던?한?사찰이?테크노?음악으로?들썩였다.?장엄한?부처님?극락세계를?테크노?음악과?사이키델릭?조명으로?재현한?쇼온지?사찰?천도재가?일본?젊은?불자들?사이서?주목받고?있다. 미국?웹사이트?‘Odditycentral’은?2월?10일(현지시간)?“일본?후쿠이?현?북부?후쿠이시?쇼온지(조은사,?照恩寺)의?교센?아사쿠라(49)?승려가?DJ로?활동한?경력을?살려?테크노?음악과?현란한?조명을?동원한?사찰?천도재를?봉행한다”며?“쇼온지?측은?이?같은?테크노?천도재가?젊은?불자들로부터?긍정적?반응을?얻어?앞으로도?계속?진행할?계획을?밝혔다”고?보도했다. 日?승려,?사찰천도재?부흥?위해 최신음악·장비로?천도재?봉행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아름다운동행이 저소득 아동들의 당당한 학교생활을 위해 새 책가방을 선물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은 2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서 ‘제8회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너의 입학을 축하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가 1억원을 지원, 전국 예비초등학생 1,606명에 △책가방 △권장도서 1권 △학용품세트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날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이 초청아동 7명에 직접 책가방을 전달, 입학을 축하했다. 자승 스님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 더욱 밝고 건강하기 자라길 바란다”며 “기금 전액을 후원해 준 KB국민카드 임직원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은 “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축구 경기를 통해 생명나눔 인식 확산을 기대하는 대회가 개최된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이하 생명나눔)는 2월 25일 춘천 동내면 거두리인조잔디구장서 ‘불자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3개팀 풀리그방식으로 생명나눔팀 외 강원도청 축구팀, 춘천시청 축구팀이 참가한다.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은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야외서 자연스럽게 생명나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 많은 사람들이 생명나눔에 동참하도록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실버봉사단이 활동 시작을 알렸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는 2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서 ‘2017년 탑골노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탑골노인자원봉사단 377명은 발대식 후 △서울노인복지센터 프로그램실 관리 △급식 안전 관리 △원예 관리 △센터 내 환경미화 △외국어 통역 안내 △탑골공원 환경미화 △공연ㆍ예술 나눔활동 △상담봉사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노인복지센터 측은 “지난해 277명이 발대식에 참여했지만 올해는 100명이 더 늘었다. 이는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낀다는 것을 반영한다”며 “어르신들이 앞을 나눔을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 활동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 사업을 펼친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는 2월 17일 센터 3층 공연장서 ‘2017 서울노인복지센터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센터 어르신들에게 올해 신규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6월경 어르신 일자리 연계형 사업인 ‘시니어 업사이클 공방’이 삼청동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종로구청과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운영을 지원, 어르신들의 작품을 공방서 판매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다.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을 통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지역 젊은 예술가와 협업을 추진하며 세대화합도 이룬다는 계획이다. 송아진 서울노인복지센터 사업지원부장은 “‘이상한실험실’이나 ‘공예교실’ 같은 프로그램서 어르신들 손재주를 거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생명나눔실천본부가 병마와 싸우는 학생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이하 생명나눔)는 2월 10일 법인 회의실서 정민아(18) 양에게 항암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민아 양은 갑작스런 백혈병 진단으로 학교를 그만둔 후 항암치료에 매진했다. 치료 과정서 발생한 치료비 1억원과 조혈모세포이식 비용 4,000만원 등 감당하기 어려워한단 소식에 지난 12월 생명나눔 치료비 지원 환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지원금은 BBS 과 생명나눔 소식지를 통해 모금됐다. 한편 생명나눔은 3월 치료비 지원 환자로 피사누(14) 군과 허지민(5) 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어머니를 따라 한국에 온 피사누 군은 살림이 어려운 탓에 외국인 학교를 다니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 스님이 성역화불사 모금에 동참했다. 육문 스님은 2월 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성역화불사기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전국비구니회가 넉넉하지 않은 살림을 사는 와중에 성역화불사에 동참해줘 감사하다. 비구니회 기원과 기도 덕분에 사업 진행은 순조롭다”며 “종단 숙원 사업인 성역화 사업을 적극 추진, 해당 지역이 한국불교의 메카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올해 동계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2월 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자승 스님은 “모든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선수들의 선전이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이어져 우리나라에 메달을 안겨주길 간절히 기원하겠다”며 “경기 도중 다치지 말고 잘 마무리할 수 있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남 아시안게임 위원장은 “비인기종목인 스노보드에 관심을 갖고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지원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선수단 모두가 피땀 흘려 아시안게임을 준비한 만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경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여수지역 어르신들의 허기를 채우고 말동무 역할도 자청해 온 오감만족 희망밥차가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은 2월 15일 종화동 해양공원서 ‘오감만족 희망밥차 3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지역 어르신ㆍ자원봉사자ㆍ후원자 300여명과 함께 정월대보름 특별식 나눔을 벌였다. 동여수노인복지관은 이날 ‘오감만족 희망밥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난 3년간 운영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4~2017년 현재까지 총 274회 밥차를 운영, 5만4,420명에 중식을 제공했다. 아울러 자원봉사자 15개팀 4,967명이 동참했고 여천ncc(주)ㆍ여수국가산단내 기업ㆍ한화 여수공장ㆍ지역사회 기관 단체 및 독지가들이 나서 밥차를 후원했다. 한편 올해 행사는 여천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UN에 따르면 고령인구 비율은 14%부터로 서울시는 10년 후 14.7% 베이비붐 세대(서울시, 2016)가 고령인구로 편입, 고령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종로구는 노인인구 비율 15.6%(2017)로 이미 고령사회에 들어선 가운데 서울연구원의 ‘고령친화형 마을 만들기’ 연구 보고(2012) 결과 어르신들이 가장 살기 좋은 마을 모델로 종로구 이화동이 꼽혔다. 이 같은 고령친화 종로의 중심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이하 종로노인복지관)은 2007년 2월 1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위탁 운영 복지관으로, 이화동 25-1번지 일대 대지 2188.4㎡ㆍ연면적 2951㎡ 규모로 조성됐다. 개관 당시 일일 평균 이용자 500명, 회원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가계부채가 극심해지는 사회 현실 속 가정 내 재무역량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사회복지 시설의 새 역할이란 의견이 제기됐다. 장동호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월 14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이하 조계종복지재단)이 주관한 미래복지포럼 ‘금융빈곤 시대, 사회복지의 역할은?’서 “금융환경이 급변하는 현재, 복지시설의 금융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한 때가 왔다”고 주장했다. 장 교수는 “건전한 자산을 보유하지 못할 경우 가정의 평화가 깨지고 삶의 질이 저하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가계부채 비율이 OECD 평균치인 135.9%를 넘어섰다”며 “국내 여러 연구들이 연체ㆍ채무불이행 등 상황이 개인의 극심한 스트레스, 자존감 저하, 가정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