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잡지의날 기념식서 광고부문 선정

허성국 ()불광미디어 광고국장(55)1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 한국잡지협회 주관으로 열린 51회 잡지의날 기념식서 한국잡지언론상 광고부문을 수상했다.

월간 <불광>에 따르면 허 국장은 1979년 입사해 37년간 재직 중이다. 1980년대 열악한 영업환경서도 전국 지방 주요총판과 서점을 돌며 영업하고, 경영악화로 힘든 시기에도 노력을 이어왔다. 아울러 광고 실적 데이터화를 통해 월별 증감을 꾸준히 관리하고, 광고주 행사와 일정을 정리, 월별 집중해야 할 광고 시장 등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광고 수주를 상승시켰다. 광고주가 요구하는 디자인 초안을 작성해 광고주의 요구를 반영하고, 디자인팀과 논의해 광고의 격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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