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대표 축제인 삼랑성역사문화축제가 강화 전등사 일원서 열린다. 강화 전등사(주지 여암)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경내에서 제23회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전등사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에 이어서 김창완 밴드, 크레즐, 김태연, 미디어퍼포먼스(좋은 친구들) 등이 출연하는 가을음악회로 시작을 알린다. 10월 8일 오후 1시에는 전등사 특설무대에서 반목과 대립의 역사에서 화합과 소통의 역사로 전환되길 기원하는 영산대재가 봉행된다. 시련, 법고무, 대령, 복청게, 천수바라, 도량게, 법공양,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