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노인종합복지관 에코푸리봉사단이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품 사용 증가 등에 따른 지구 가열화(Global Heating) 문제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주도적이고 활발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에코푸리봉사단은 8월 18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에코-푸리(Eco-FooRe)’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원 어르신 11명은 정보 제공 부스, 나눔 부스, 포토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만나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정보를 전달했다. 포토존 부스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낙과를 이용한 수제 청과 젤리를 무료 나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은 8월 24일 관내에서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박희철)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와 함께 ‘추석 맞이 건강 담은 우리장 지원’사업 전달식 가졌다.금번 전달식은 저소득 노인 1000여 가정에 우리장 선물세트를 지원,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한 경제적 지지는 물론 전달과정에게 지역사회 내 정서적 지지망 구축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계획됐다.특히 이번에 각 가정에 제공되는 ‘우리 장 선물세트’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세월의 지혜와 노하우를 갖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 이하 복지재단)이 처서를 맞아 서울 원각사(주지 원경)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했다.복지재단은 8월 23일 서울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300여명에게 추어탕을 배식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배식에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과 사무처장 해공 스님을 비롯해 자원봉사단 20여 명이 동참했다.지난 7월에는 삼복더위를 이겨낼 초계국수를 배식한 바 있는 복지재단은 이번 달 처서를 맞아 초가을 보양식으로 꼽히는 추어탕을 준비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이 8월 8일부터 서울, 경기, 강원을 중심으로 발생한 역대급 폭우로 피해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을 실시한다.재단은 열흘 가까이 전국에서 내리는 폭우로 인한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긴급모금을 실시하여 피해가 파악되는 수재민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긴급구호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복지재단은 8월 8일 1일 강수량 381.5㎜를 기록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주민센터를 지난 8월 16일 방문, 8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이불)을 전달한 바 있다.복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에서 운영하는 산하시설 시설 4곳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8월 5일 ‘2021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남양주실버인력뱅크, 남양주시니어클럽, 의정부시니어클럽, 울산북구시니어클럽 등 4곳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 인센티브 지급이 확정됐다.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는 사업 추진 기반 조성과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한 기관을 선정,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유형에 따라 최대 3500만 원에서 최소 500만 원을 차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이 8월 5일 동국대 일산병원 병원법당에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2명에게 수술·치료비 800만 원을 지원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지원금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모금 캠페인’에서 모연된 것으로, 이날 재단은 동국대 사회사업실에서 추천받은 김○○(15세), 송○○(10세)에게 각 400만 원씩 총 800만 원을 전달했다.송○○(10세) 어린이는 상세불명의 강직성 뇌성마비를 앓고 있으며 보행과 일상동작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치료유지에 대한 경제적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김○○(15세) 학생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7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모두 15회에 걸쳐 과학과 인문학의 결합, ‘세상을 읽고 시대를 주도하라’를 주제로 독서아카데미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이번 강의는 기술의 발달과 함께 살아갈 우리의 모습을 그려보고 시대를 관통, 인간과 사회 본질을 통찰하는 힘을 길러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강사진으로는 ▲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저자 한지우 작가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종로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실시했다.7월 4~28일 진행된 사업은 종로구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후된 주택, 쪽방, 고시원 등 취약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해충방지키트와 여름철 기력보강을 위한 삼계탕 특식이 전달됐다. 또 냉방 기기가 없거나 집이 노후된 가정에는 제습기, 쿨매트, 여름이불 등 냉방용품을 지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무더위 속 장마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이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염원하며 보양식을 대접했다.‘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노인문화의 중심 1번지’ 종로노인복지관은 7월 27일 관내 1층 경로식당에서 종로구 지역 어르신을 초청, 보양식을 대접하는 ‘더위야! 나이야 가라!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KT 사랑의 밥차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 일환으로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의 원기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후원으로 마련됐다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가 교구 재적스님 모두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동국대일산병원과 협약을 맺고 교구 승려복지회가 건강검진 비용 전액을 부담키로 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의료복지가 가능해 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주지 초격)는 7월 19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과 ‘봉선사 스님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봉선사교구 승려복지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교구 재적스님 280여명에 대해 2년마다 무료로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이 2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조계종복지재단은 7월 20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20년 근속 장기후원자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감사패를 받은 20년 장기후원자는 총 11명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2명의 후원자가 대표로 참석했다.20년 4개월 째 후원을 이어온 유종인 후원자는 지난 20년간 전달한 후원금이 4100만원에 달한다. 서울 구룡사 청년회 출신으로 직장생활 시작과 동시에 후원을 시작, 매해 조금씩 후원금을 늘려오고 있는 상태다.
라오스 난치병 환아들을 2013년부터 후원해온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이 완치 아동들과 특별한 축하시간을 가졌다.조계종복지재단은 7월 12일 라오스 비엔티엔 라오텔 호텔에서 치료지원을 통해 완치된 라오스 아이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계종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라오스국립아동병원과 협력, 치료비 지원을 시작으로 난치병 환아 치료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조계종복지재단 이사장 원행 스님은 축하 영상을 통해 “오랜 시간 치료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을 아동들에게 완치를 기념하는 오늘은 기쁘고 뜻 깊은 날”이라며 “많은
초복을 앞두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초계국수 나눔 행사가 열렸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은 7월 15일 서울 탑골공원 앞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사회복지원각, 대표 원경)에서 ‘초복맞이 자비나눔 무료급식 행사’를 갖고 어르신 300명에게 영양 가득 시원한 초계국수를 대접했다.이날 초계국수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후원한 것으로 대표이사 보인 스님과 사무처장 해공 스님이 직접 나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배식해 의미를 더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소속 자원봉사자 10여 명도 동참,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국수 300인분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소속 ‘대학 老愛 : 대학로를 사랑하는 노인들’이 6월 10~19일 진행된 부산국제연극제 10분연극제에서 ‘행복요양원’으로 금상을 수상했다.부산국제연극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10분연극제는 단 1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내 짧은 공연 영상으로 경연한다. 심사는 참신성, 완성도, 역량과 더불어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영상의 조회 수와 ‘좋아요’ 수를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그중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대학로애’가 출품한 ‘행복요양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과 불교상담개발원(원장 선업)이 6월 24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단 산하기관 종사자 심리치유와 명상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재단 및 산하기관 종사자 대상 마음돌봄 치유 ‘늘봄’ 사업 운영 협조 △마음돌봄 치유 ‘늘봄’ 사업 홍보 협력 △마음돌봄 치유 ‘늘봄’ 사업을 위한 인적, 물적, 상호 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불교상담개발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하는 명상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마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가 코로나19로 멈췄던 사회공헌활동을 재개하고 첫 일정으로 ‘장아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6월 23일 센터 내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건설 및 리조트를 운영하는 대명소노그룹(대표이사 민병소)과 함께 했다. 또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기부·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배우 부부도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이들은 대명호텔앤리조트 셰프 17명과 함께 참외, 버섯, 꽈리고추 등 여름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장아찌 3종을 담았다. 특히 박시은 배우는 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장아찌 담그기에
“평소 주변인들의 연명치료를 지켜보며 고민이 많았어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내가 선택한다는 점에서 스스로가 존중받는 느낌이에요.”6월 23일 서울노인복지센터 상담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상담을 받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상담사에게서 제도에 대한 설명을 꼼꼼하게 들은 한 어르신은 즉석에서 접수 의사를 밝히고 “지인들에게도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선택할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보건복지부가 6월 15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
홍천 수타사(주지 화광)와 수타사 신도회(회장 오승훈)가 홍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주거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수타사 신도회는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과 연계,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가정 중 주거취약 19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욕실과 보일러 배관 수리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6월 22일 현재 19가구 중 홍천읍 1가구, 화촌면 1가구, 두촌면 3가구, 내촌면 3가구 등 총 8가구
선배시민자원봉사 사업 시행 5년차를 맞아 ‘선배시민자원봉사 기관장 토론회’가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개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선배시민자원봉사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재도약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선배시민자원봉사는 삶의 지혜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학습, 자각, 실천을 통해 나를 둘러싼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그간 선배시민 자원봉사는 선배시민 운동을 통해 역량을 가진 노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교육-학습동아리-실천을 통해 돌봄의 주체
영주시4·8봉축위원회(위원장 도선)가 산불피해 이주민을 위해 자비나눔을 실천했다.영주시4·8봉축위는 6월 15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이 진행하는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모금 캠페인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은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 식사 후원금과 여름이불 구입에 쓰인다.전달식에 참여한 영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 도선 스님은 “자비온정의 손길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국내외 긴급재난 발생 시 조사단을 파견하고 모금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피해 입은 국민들을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