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셀링 사원에서 체험하는 명상수행과 불교공부

KTCARI((재)정토마을 한국티베트문화학술연구원)이 ‘남인도 로셀링 사원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될 드레풍 로셀링 명상과학센터는 로셀링 사원과 달라이라마가 인류번영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설립한 곳으로 인근에 위치한 로셀링 사원의 스님들이 수행과 학문에 전념하고 있는 곳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2024년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8박 10일정(입출국일 포함)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4월 10일까지 마하보디교육원 홈페이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출국결격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참가비는 290만원이다. 모집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프로그램 문의는 바하보디교육원(052-255-8521, 010-4656-0180)으로 전화하면 된다.

KTCARI 측은 “로셀링 사원에서 진행되는 명상 및 수행, 불교논리학과 보살행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깊고 순수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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