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카페 '희랑별', 정규 2집 5000장 후원
3년 연속 종로구 어르신 위한 선한 영향력 전파

김희재 트로트가수의 팬카페인 ‘김희재와 희랑별’이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 어르신들을 위해 김희재 정규앨범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김희재 가수의 정규앨범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발매를 맞아 3월 11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2집 앨범 5000장을 후원했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해 첫 정규앨범 ‘희재’ 5000장과 김희재 데뷔 3주년을 기념해 건강기능식품 360세트를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 2집 앨범 후원까지 3년 연속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 스님은 “평소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으로 선행에 앞장서는 ‘가수 김희재’님과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 나눔 행렬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3년 연속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기부받은 정규앨범 2집을 복지관을 이용하는 종로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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