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백미와 성금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청량사(주지 운암스님)가 1월 25일 부산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량사는 백미 20kg 30포대(135만 상당)와 성금 4백42000원 총577만5400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청량사 불교대학 강사 능서 스님과 김일진 청량사 신도회장, 김덕운 종무실장 등 관계자가 동참했다.

청량사는 2008년부터 매년 설날을 맞아 주민센터와 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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