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1500만 원 상당

㈜옐로우삭스(대표 김지은)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를 통해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

㈜옐로우삭스는 1월 22일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 천태종 사회부장)에 1500만 원 상당의 패션 양말을 전달했다.

김지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해를 맞아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옐로우삭스 양말은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브랜드로, 국산원사를 사용하고 국내에서 제작해 품질이 좋다.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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