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부산시청 대회의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1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대종단 지도자들을 초청해 부산의 화합과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1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대종단 지도자들을 초청해 부산의 화합과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1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대종단 지도자들을 초청해 부산의 화합과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으로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행사에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정오 스님, 강안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비롯해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종교지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 △개회선언 △환영사 △희망 메세지 △공동선언문 서명 및 퍼포먼스 △종교간 인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정오 스님은 “자타불이의 정신으로 우리 모두 화합합시다;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함께 좋은 기운을 모으고 기도하며, 5대종단이 함께 나누는 희망의 메시지가 올해 부산이 힘차게 날아오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과 종단 대표자들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시민화합과 행복, 글로벌 허브도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갈 것을 약속했다.

공동선언문 서명 및 퍼포먼스
공동선언문 서명 및 퍼포먼스
종교간 인사
종교간 인사
희망 메시지
희망 메시지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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