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사암연합회(회장 태원, 도선사 주지)는 12월 20일 서울 화계사에서 이순희 강북구청장에게 ‘자비의 쌀’ 7톤을 전달했다. 쌀 모연에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도선사와 화계사, 삼성암, 경천사, 다보사, 법주사, 송주사, 향운사, 봉은사, 운가사가 힘을 보탰다. 이날 강북구청에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에 각각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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