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좋은날·동국대 영상대학원
청소년 30인 선정…8월 4일까지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 날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시행하는 2023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 청소년 영화캠프가 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청소년 30인과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활동에 나섰다.

서울, 경기, 세종시 등 다양한 지역을 기반으로 최종 선정된 30인은 5개조로 나눠 영화캠프에서 활동 중이다. 영화캠프를 통해 제작한돤 영상물은 2023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기간인 8월 19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이번 영화캠프는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영상교육과 실습을 통해 직접 영상제작의 기회를 체험하고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보유한 영상콘텐츠 제작교육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전문인재로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 주윤식 이사장은 “영상대학원의 전폭적 지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만들어 낸 뜻 깊은 성과” 라며 “앞으로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보유한 영상콘텐츠 제작 교육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영상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한다면 교육복지 수요에 반응하는 동시에 불교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02)2264-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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