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28일 사찰다과선물 특강
5월 5일 어린이 위한 체험강좌도
가정의 달을 맞아 사찰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이 마련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은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특별강좌를 마련하여 일반인에게 제공한다”고 4월 24일 밝혔다.
4월 27일~28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하는 ‘사찰다과선물 특강’은 성화 스님(체험관 부관장)이 강사로 나서며, 사찰다과 체험과 선물 포장방법까지 알려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사찰음식 체험’ 강좌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걸쳐 진행한다.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직접 사찰음식을 만들고 맛보면서 사찰음식 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부관장 성화스님의 진행으로 ‘두부완자탕’을 메뉴로 회차당 24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 사찰 상차림 특강”이 5월 6일, 13일 각각 진행되며,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메뉴를 만들고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가정의 달’ 특별강좌는 체험관 홈페이지(edu.koreatemplefood.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02)733-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