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장학금 1000만원, 어르신 돕기 나서

2023년 새해를 맞아 천호월서희망재단 이사장 월서 대종사가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월서 대종사는 1월 5일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과 독거어르신 가정 지원 김장김치 250kg(150만원상당),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천호월서희망재단이 지원한 양센 소재 S학교 모습
천호월서희망재단이 지원한 양센 소재 S학교 모습

또한 미얀마 양센 소재 S학교에 정비자금 5000달러를 추가지원했다

한편, 천호월서희망재단은 동남아 오지마을에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미얀마 바간 쉐띳마을 중학교 낙성 등 2012년부터 캄보디아, 네팔, 라오스, 미얀마 등 불교국가에 구호활동 및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