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상담학회, 11월 12일 학술대회 개최

심리사법 제정을 앞두고 불교계 대응을 함께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불교상담학회(회장 안양규)는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경주 황룡원 화랑홀에서 ‘불교상담과 심리상담사 법제정’을 주제로 제18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심리상담사 법안 비교(선업스님, 조계종 포교부장) △상담심리 관련 법제정에 대한 학교 및 불교상담의 역할(효록스님, 동국대) △종교의 입장에서 본 심리상담사 법제화 (박현민 신부, 수원 카톨릭대) 등이 발표된다. 논평에는 한국불교상담학회 학술이사 현암 스님, 김지명(동국대), 이채화(서울불교대학원)가 참여한다.

학술대회는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하며, 비대면 참가자는 웹엑스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미팅번호는 웹엑스 미팅룸 번호는 2558 656 699이며 패스워드 123456이다. (010)2933-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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