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당선인 진우 스님이 9월 16일 ‘역무원 피살 사건’ 발생 현장인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입구 ‘추모의 장소’를 찾아 헌화한 후 종단 스님들과 반야심경을 독송하고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종단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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