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위원회 11일 밝혀… 일정 추후 공지 예정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조계종 3급 승가고시가 잠정 연기된다.
조계종 고시위원회는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이후 전염이 완화되지 않고 있어 3월 21일 중앙승가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3급 승가고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코로나19 진정 여부에 따라 고시 일정이 정해 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조계종 3급 승가고시가 잠정 연기된다.
조계종 고시위원회는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이후 전염이 완화되지 않고 있어 3월 21일 중앙승가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3급 승가고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코로나19 진정 여부에 따라 고시 일정이 정해 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열반절 법문도 할 게 없어서 걱정했는데, 나라에서 모임 금지하라니 얼마나 좋은지.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니 정말 고맙지.
그러는 동안에도 기독교는 예배를 강행한다. 그러니 교회가 흥할 수밖에. 절간은 핑계만 있으면 모임을 하지 않으려고 꼼수를찾는다. 이것이 대한민국 불교의 참모습이다.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도 여기에 있듯이 한국 불교도 이미 사라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