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과 체온계 130개, 이철우 도지사에게

천태종복지재단이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기부금과 체온계를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39일 경북도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과 체온계 130(1040만원 상당)를 이철우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상임이사 도웅 스님과 사무총장 덕중 스님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도웅 스님은 코로나19의 극복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예방 및 치료 활동을 펼치는 의료진과 관계자, 지역사회 주민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한다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시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조속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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