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초재, 3월 7일 막재

故신격호 명예회장

 

지난 1월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故신격호 명예회장의 49재가 서울 조계사서 봉행된다.

조계사 측은 최근 신 명예회장의 49재가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초재는 설 연휴 첫날인 24일 열리며 막재는 3월 7일 열린다.

불자인 신 명예회장은 모친의 울산 문수암 기도로 인해 출생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런 인연으로 신 명예회장 빈소인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조계사 스님들이 시다림 의식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